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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게임은 맨정신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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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배틀입니다.



친구와 새벽까지 술마시고 첫차를 기다리며 피방에서 던파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멍하다가 정신을 차리니 1% 12강 강화권을 본캐인 로구의 10강 디엔드에 바르고  있더군요.



그리고  무슨 포텐인지 두번만에 12강이 되어버렸습니다.



거기서 끝이면 다행이지만 마침 장보권 하나가 있어서  13강를 시도했습니다.



물론 실패해서  노강이 되어버렸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부랴부랴 남은 전재산으로 1% 12강화권을 더 사서  질렀지만 될 턱이 없었죠.



계정금고의 돈이 0가 되어서야 술이 확 깨더군요.



그래서  지금 절탑을 깼지만 항아리도  못여는 실정입니다.



몸은 피곤하고  정신도 피폐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오거뱌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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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부드러운나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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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갸의 욕심은 끝이 없고..

저는 그래서 11강 띄우고 쓰고 있습니다;

10>11 갈때도 돈이 조금 깨져서-_-;;

강화는 역시 빌어먹을 컨텐츠란걸 깨달았죠.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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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계열 게임에서 음주 플레이는 대단히 위험한 행위죠.<img src="/cheditor5/icons/em/em6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byss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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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거 국민무기가 루드잭일때 술먹고 15강질렀다가 멘붕한제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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