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말이에요 원사인 저도 무쌍을 할만큼 물계급이 많은 게임입니다

<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약파네 ㅡㅡ

아니 백의종군해서 계급리셋된 양반이 할 말은 아닐텐데?!!

3니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ㅡㅡ

당신 본닉이 대령이란건 6과라면 아는 사실이지



어디서 약을 파시는가!

무슨소리 하는건가요 3신님이(먼산)<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반응들이 대체 왜이러지??<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top: 1px; margin-right: 4px; margin-bottom: 1px; margin-left: 4px" alt="" border="0" />

전 잊지 않고있거든요...?우연히 만나서 신나게 털린거 기억하고있거든요?

<div><br /></div>

<div><br /></div>

<div>...근데 저만 알고있었고 이젠 님 닉도 까먹었지만 <b>그때 털린건 확실하게 기억하고있어요</b></div>

제 문넷닉이 스리니고 캡파닉도 스리니인데 어떻게 까먹어요?!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신듯<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top: 1px; margin-right: 4px; margin-bottom: 1px; margin-left: 4px" alt="" border="0" />

아,<b>그럼 맞네요.</b>

<div><b><br /></b></div>

<div><b>잘만났습니다.이 악마.</b></div>

레알 이놈의 캡파는 혼자 하드캐리를 해야 이기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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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파라...언제나 꼴아박기만 하는 잉여 준위인데...물계급은 이런걸 말하죠...<strike>(빠기로 돌격하는 패기.......이때가 2차클베때...블루프레임으로...)</strike><br />

<div>이런분들이 나를&nbsp;실력도 없는 한심한 XX로 만드는거였군요.</div>

<div>&nbsp;</div>

<div>바보같이 털리는 한심한 적, 혹은 전혀 도움안되고 막타나 가져가는 망할 팀원 입장에서 게임하느니 역시 접는게 답이었음.</div>

<div>...네....?</div>

<div>&nbsp;</div>

<div>아...아뇨아뇨 님 이야기 한거 아닌데요 !?</div>

<div>&nbsp;</div>

<div>제가 그랬던 방은 저빼곤 훈기랑 a딘 하나여서;;</div>

캡파했던 누구나 호구시절이 있습니다. 딱히 강우님만의 경우가 아니라 저도 초섭에서 원사찍고 고섭 넘어갈때 수준의 차가 너무도 커서 충격먹고 다시 초섭에서 놀다가 고섭가서 털리는게 일상이었습니다. 대위 찍을때까지 호밍 기체도 어떻게 모는지 몰라서 일부러 안타다가 어떤 투스타가 나타쿠 호밍 사용하는거 보고 저렇게 해보자해서 처음 제대로 해봤습니다.

일단 지금은 접었지만 대령5호봉 찍은 지금도 역칼이나 칼스왑이나 돌려치기 등등의 위관 정도면 다 한다는 기술도 다 몰라요. 이론상으론 알고있지만 그 기술을 실행할만큼 손기술이 없어서 묵기는 아에 엄두도 못내고 난이도 낮은 빠기 위주로 탑었고 캡파 특성상 묵기가 붙으면 근접기 빈약한 빠기는 순삭되기에 계속 털렸습니다. 그냥 털렸어요. 근데 어느순간 털리면서 기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이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생각해보면 되게 간단한거였어요. 묵기나 찌기가 알아채지 못하는 곳에서 공격후 접근중인 적에게 최대한 많은 피해를 주고 후퇴하면서 마무리

이걸 최대한 완성하기까지도 엄청 박살났었습니다.

캡파는 거지같은점이 초섭 고섭간의 엄청난 격차로 고섭에 적응하기까지 최소 중~대위까지는 필요하다는거고 그 지점을 못넘고 접는 사람이 매우 많기까지한 하드코어 게임입니다.

캡파했던 누구나 몇달에서 수년간은 학살당했던 시절이 있어요.

단지 그 지점을 넘어간다면 실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갈뿐이고 그 지점에 머물러 있다면 그 계급이 높든 적든 다 고만고만합니다.

그리고 글쓴분 저거 초섭이지말입니다(..) 초섭에선 쩔어주는 기체 타고 있어도 기체 이해도가 낮아서 스랭이 비랭한테도 털리는게 일상인 마굴이고 아무도 지적 안하기에 그 좋은 기체로 왜 지는건지 이해하는 사람도 없는곳이에요(..)

글쓴분은 기체이해도가 좀 되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안이기려고 작정한게 아닌이상에야 당연히 상대팀 바르고 다닐수있습니다.



덧, 전 아직까지 채찍무장 사용법도 모릅니다. 사용은 해봤지만 어떻게 다루는건지 몰라서 못씁니다(..)

할줄아는건 그냥 사격무장으로 적을 맞추는것뿐이고 근접온 적에게조차 사격무장만 쓰는 호구지만 수만번을 털리고 손에 넣은 저 나름대로의 효과적인 사격방법으로 십사기가 아닌 보통이라고 평받는 일반 S랭 빠기로 승률 73%를 찍었습니다. 다른 주력 스랭 빠기 중에도 70아래는 없어요. 50도 안됐던 승률이지만 어느순간 어느지점을 넘어가면 승률같은건 자연스래 오릅니다. 그 지점을 넘기까지는 누구나 개털리기에 캡파에 엄청나게 빠져있지 않는한 접기쉬울뿐이고요.

결론은 캐쥬얼이라고 유저낚아서 하드코어에 쳐넣는 소맥과 넷마블을 깝시다. 초하드코어 게임을 캐쥬얼하다고 약파네 ㅡㅡ

확실히 자기 스타일 완성하기 전까지 미친듯이 깨졌었죠.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strike>채찍질 가르쳐줄테니 저격좀 가르쳐줍쇼. 6년동안 빨크리 4번봤습니다 </strike><br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잘해서 우와 나 좀 잘한다. 라고 감상을 남기는건 스스로 그렇게 여기는 거니까 어떻게 말하든 상관없는데, <br /><br />꼭 상대방이 이상하게 못한다- 혹은 아군이 실력이 없어서 도움도 안되는데 내 잘하는 플레이에 오점을 남겼다. 식으로 언급을 해야 하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경험자라면 초섭이든 고섭이든 실력이 안되서 못해도 꾸준히 하면 경험치가 차서 계급이 올라가는게 캡파인걸 뻔히 알텐데, 그런 사람이 상대가 이상하게 못하네요? 우리편이 도움이 안되서 내가 다 했어요? 이런 식으로 못하는 사람을 깔아뭉개야 하냐 이거지요.<br /><br />열심히 해서 실력이 늘면 좋은거지만 언젠가 잘하게 된다고 해서 못하는 동안 이상하게 못하는 상대편이거나 영 실력이 없어서 도움이 안되는 아군으로 취급받아야 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게 초보서버면 더 그럴거고요.<br /><br />제가 문넷클랜 내전에서 그거밖에 못하냐 식으로 취급받아서 비슷한 대응에 좀 세게 반응하는 부분도 있는데, 누구든 들어오게 만들어놓은 공개방에서 상대방 실력이 수준이하 취급하는건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화납니다. <br /><br />아예 처음부터 그거밖에 못할거면 게임에서 꺼지라고 말해주면 원래 그렇겠거니 할텐데 말이지요.<br />

글내용 수정했습니다.

<div><br /></div>

<div>후...이런 반응이 나오다니...<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그냥 취미로 아르케를 탈 뿐인 저를 백합6과 분들은 크봉이라던지 경직기체라던지 칼 스왑으로 괴롭히셨죠. 이 귀축들!

예전엔 엄청 긴 중위 시절만 마쳐도 실력좋다고 평받았다면 지금은 소맥이 미션으로 소령찍을수 있게 해놔서 물계급 많아진걸로 압니다. 예전 만렙중,대위가 지금 중,대령급 수준이라고 보면 됨다.



유..육전형은 저격기가 아닙니다. 근접방어용으로만 한정 사용 가능한 3번무장봉인기체

괜히 저격질 한답시고 맞춰서 적다운되면 팀킬과 다를바 없습니..

그...그런데 우리팀이 단무지 빼면 착실한게 저랑 육전형 뿐이라 적어도 다대 1 상황에서 후방지원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div><br /></div>

<div>이런 다굴은 모 야메룽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그럴땐 아군을 방패로 삼으셔야 합니다 고갱님

캡파에서 아군이란 고기방패일뿐

물론 아군 실력이 나보다 좋다면 아군이 나를 고기방패화 시킬 수 있긴 합니다만

뭐 아군이 호구라고? 그냥 내가 다 캐리해주지! 가 통하는 게임이니 그럴땐 씨앗이라도 깨고 올킬하는게 답이긴합니다.

방패가 날 피하는데 답이 없습니ㄷ...

<div>먼 옛날, 원사찍고 bye bye... 접을 때가 스트라이크 프리덤 나올 때였나. 막 파워 인플레가 시작되려 할 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