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간만에 버들의 캡파 이야기.
2014.07.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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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간만에 캡파에 들어가봤습니다.
자동으로 매치해주는 기능도 생기고 이것저것 재밌더군요.
근데 간만에 했더니 울렁거려서....
대쉬할 때 화면 흐려지는거 끄고 뭐 좀 낮추고 하니까 괜찮더군요.
그런데 빔짤이 고자가 됐습니다.
내가, 내가 빔고자라니!
ll삽ll명박 씨와 1:1하는데 빔이 안 맞으니 이길 수가 없네요. 헤헤... 그래서 데메로 퀘스트나하고 가자라고 생각했슴다.
근데 빔짤이 안 맞으니 도도도도도도와 슥삭슥삭하는 헬커를 하기로 했습니다.
신나게 썰어주고, 똥도 싸고(....) 하다가 보니 래더점수라는 것이 있네요?
1000점에서 시작하길래 1100점이나 넘겨보자~ 하고 하다가 1088~1094 이 구간에서 이겼다 졌다 이겼다 졌다를 반복해서 한 10판은 이 구간에서 한 것 같네요
그래도 33전만에 1100점 달성!
33전 21승 12패로 도달했습니다 ^오^
중간에 잠수 두명이 없었다면 더 빨리 도달했을텐데...
는 마지막 판 적에 잠수가 있었다는게 함정
명박과 1:1로 빔짤이 시망이라는는 것을 깨닫기 전에 유니콘과 인저로 3판인가 한거 빼고는 죄다 헬커로 했네요. 어... 헬커로 30전 20승인거 같네요.
역시 헬커가 짱짱입니다. 슥삭슥삭!
어... 근데 헬커만 30판정도 했더니 헬커 빼고는 할 이야기가 없네요
음... 캡파는 역시 재밌습니다?
1:2(한명은 두 목숨) 같은 거 이기기도 하고, 1:3 상황에서 1:1까지 좁혔다가 지기도 하고... 역시 긴박감이 느껴지는건 캡파가 최고네요.
문제라면 빔짤 고자가 된 것과 점프와 부스터 관리가 시망이 됐다는 점이네요
근데 요새 사람들 헬커 은신을 너무 잘 보는거 같아요 엉엉...
헬커 상향좀요(?)
여튼 백합6과 여러분 내일...이 아닌 오늘 내전에서 뵈어요.
빔짤 고자가 됐기 때문에 전 기총만 도도도도 쏘거나 갓건 같은 거로 퍽퍽만 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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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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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십으로 대동단결 by ll삽ll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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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RyougiMikiyA님의 댓글
덧, 저기.. 요즘 캡파글이 많아져서 그런지 6과 가입신청자분들이 많아진건 기쁩니다만 저한테 문넷으로 쪽지 보낼 필요는 없사오니 여기 버들님한테나 보내세요~
저 6과 아닙니다(..)
사이프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RyougiMikiy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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