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간만의 내전 참전, 그리고 풀콩.
2014.07.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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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귀찮은 거 싫어하는 데다 찍을 겨를도 없어서 스샷도 없습니다.(......)
7시에 내전이라고 들어서 6시 30분쯤에 들어갔지만 이미 내전방은 풀방. 거기다 한 여섯분 정도 밖에서 대기중인 상태. 결국 그렇게 두번째 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전까지 기다리면서 커캡에서 풀콩을 얻기 위해 계~속 돌리는 중이었습니다만, 36만 포인트가 120만 포인트가 될 때까지 안 나오더군요. 대신 혹시나 싶어서 넣었던 4호기 Bst가 나왔습니다. -_-a
어쨌거나 내전 두번째 방으로 자진피랍.(?)
...두분 빼고 다들 화석이네 고대유물이네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애초에 네임드 몇분 말고는 기억도 잘 안 나는 휘발성 메모리 기억력이라...
내전에서는 후방 지원에 주력한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고 알덴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결과요? 팀 잘 만나면 나름 지원, 그 외에는 그냥 움직이는 표적이 될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필이 빗나가서 엉뚱한 사람을 공격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더군요. 아무리 오래 안 했지만 컨트롤이 이렇게까지...
그렇게 몇번 하고 나와서 남은 포인트 다 떨어질 때까지만 한번 돌려보자는 생각에 다시 커캡. 그리고 돌리고 돌리고 갈고 갈고 해서 4만 포인트가 남았을 때 풀콩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보관함 정리하느라 또 20분 정도 지났네요. 타지도 않는 기체가 쓸데없이 많기만 해서...
오랜만의 내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좋겠군요.
덧/ 가만 생각해보니까 포인트가 360만이 아니라 36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돌린 횟수를 생각해보면 안 맞아요.(...)
그리고 귀찮은 거 싫어하는 데다 찍을 겨를도 없어서 스샷도 없습니다.(......)
7시에 내전이라고 들어서 6시 30분쯤에 들어갔지만 이미 내전방은 풀방. 거기다 한 여섯분 정도 밖에서 대기중인 상태. 결국 그렇게 두번째 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전까지 기다리면서 커캡에서 풀콩을 얻기 위해 계~속 돌리는 중이었습니다만, 36만 포인트가 120만 포인트가 될 때까지 안 나오더군요. 대신 혹시나 싶어서 넣었던 4호기 Bst가 나왔습니다. -_-a
어쨌거나 내전 두번째 방으로 자진피랍.(?)
...두분 빼고 다들 화석이네 고대유물이네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애초에 네임드 몇분 말고는 기억도 잘 안 나는 휘발성 메모리 기억력이라...
내전에서는 후방 지원에 주력한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고 알덴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결과요? 팀 잘 만나면 나름 지원, 그 외에는 그냥 움직이는 표적이 될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필이 빗나가서 엉뚱한 사람을 공격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더군요. 아무리 오래 안 했지만 컨트롤이 이렇게까지...
그렇게 몇번 하고 나와서 남은 포인트 다 떨어질 때까지만 한번 돌려보자는 생각에 다시 커캡. 그리고 돌리고 돌리고 갈고 갈고 해서 4만 포인트가 남았을 때 풀콩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보관함 정리하느라 또 20분 정도 지났네요. 타지도 않는 기체가 쓸데없이 많기만 해서...
오랜만의 내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좋겠군요.
덧/ 가만 생각해보니까 포인트가 360만이 아니라 36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돌린 횟수를 생각해보면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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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피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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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21:57:15 (6686일째)
기능 정지까지 앞으로 37초.
품 안에는 내가 지키고자 했던 소녀.
...그래, 이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분명히, 지켜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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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RyougiMikiyA님의 댓글
실피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행인이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