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리니 입니다.



골익이 추억팔이를 하고 다시 캡파의 사람이 하나둘  늘어나더니 화석과 신입이 접속을 하니 내전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경사로세!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접속해주신 덕분에 내전 2호점! 나아가 3호점 까지 생겼으나.. 3호점은 역시 인원수 부족이였습니다만 정말로 오랜만에 클랜원수가 3페이지까지 넘어갔죠



위시가 지갑을 열고 캐쉬상품도 뿌려서 저는 페인트랑 오퍼레이터를 챙겼죠! 후후후후후 한달전쟁에서 빌드락 풀팩을 받아서 상품으로 받은 빨간색2 페인트와 파란색2로 진한 도색을 할겁니다!

  하하하핫 화이트팀 에이스 나가신다!



하아.. 내전 후기는 역시 어려워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위에거 쓰고나니 뭘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기억에 남는건 풀콩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나쁜 사람들 입니다. 모르시는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풀아머 유니콘은 근접에 매우 취약해요.



근접 스토킹하면 진짜 벗어날수가 없죠. 그런 풀콩이 상대로 이쪽은 칼부스터다! 가라 에이지-3 포트리스! 콰쾅쾅카오 했던 해적왕에.



칼을 때리는데 왜 내 부스터를 써야 하는건데? 니가와라, 낚시파워!! 나타쿠로 저의 연약한 풀콩을 낚아 목숨 두개를 1분만에 전장이탈 시켜준 리플리카 대장.



하하하, 갈때는 둘이지만 죽는건 혼자란다! 텔!레!포!트! 하면서 칼같은 텔포로 아군 버리시던 삐이이익-! 님까지.. 그뒤 흑봉타던 가타에게 근접을 어훅.. 근대 그판을 이겼지요..왜지?!



말갓의 미친듯한 돌파력으로 게임 하드캐리 하시던 잉여님.  말갓은 정말 하향해야해요...



그외 내전 참여해주신 분들이 멋진 활약으로 즐거웠지요!

위 닝겐들은 모두 나를 과롭힌 사람들입니다 이름 안불렸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위쪽 파일럿들이 나쁜겁니다!!



하! 내전떡밥을 내가 뿌리고 후기도 내가써야 한다니! 이건 미친짓이라구! 다음부터 내전 오려면 후기쓸 각오하고 와요! 흥흥!



덧1. 엑피를 버들이 애타게 찾습니다 복귀한다더니 왜 보이질 않니..



덧2. 캡파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