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 서버에 한 번 와봤습니다.
2014.08.02 09:16
4,095
5
0
본문
서버의 수준은 어찌되었든 확실히 한섭보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제 기억으로 새벽시간대에 한섭은 1000명대였는데 여기는 4~5000은 기본으로 깔아주더군요. 덕분에 새벽에도 1~2티어 방이 잡혀요, 놀라워라!
핑도 100대로 딱히 한섭과 차이도 못 느끼겠더라고요. 다양한 국적의 외쿡인들과 하는 거라 의사소통이 힘들다는 것을 제외하면 한섭과 비교해서 나쁠 것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제초기로 악명 높은 T18을 가지고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만... 간만에 타서 그런지, 아니면 잠깐 안 해서 가뜩이나 없던 실력이 또 죽어버렸는지 승률은 영 시원찮네요.
이런 성적이어야 지금까지 한섭에서 해온 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우와, 저 게임 여지껏 헛했나봐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만약 월탱을 주로 하는 시간대가 새벽이나 아침이여서 자꾸 했던 플레이어를 또 만나는 것이 싫으신 분은 아시아섭에 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1.34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Lostciv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4
포인트 100
경험치 928
[레벨 4] - 진행률
82%
가입일 :
2004-09-27 15:26:46 (7412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티카냐님의 댓글
Noobs wtㅇ fuㅇㅇ(...)
농담이고 어차피 걔네도 네이티브 스피커는 호주 사람 정도라...
T1을 타세요(...) 모 분은 떨어진 승률을 그걸로 보충하신다는(...)
Lostciv님의 댓글의 댓글
<div> </div>
<div>T18이랑 M2 Light에서 영 시원찮네요.</div>
삼월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밀님의 댓글
Lostciv님의 댓글의 댓글
<div> </div>
<div>문제는 과연 언제 완전히 망해 서버가 사라지냐는 거지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