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길은 의문사의 길 > 온라인게임

2013.04.08 11:02 1,775 6 0

LV.6 33%

본문

여전히 폐허읍에서 광전사를 굴리는 꿈도 희망도 없는 Recht입니다.

최신 업데이트에 당당히 광전사를 강려크[..]한 성능을 지닌 캐릭터라 조심스럽게 점진적으로 건드리겠다고

'개발진'이 당당히 명시한 이상(그술, 폭맨, 마검, 암살은 안강려크한 성능을 지닌 캐릭터라 상향한 모양)

상향에 의한 구원은 없다고 생각해서 다른 탈출구를 이래저래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옵션보고, 탬사고, 받뎀감 올리고 방어올리고 해서 놀러 나갔습니다.

광전사 특성상, 폭맨처럼 한방기나 무적기만 쏟아붇고 도망치는 전술도 가능은 하지만 효율이 눈물나게 안나오니

슈아로 보스 짤공격은 흘리고 큰건 피하면서 끊임없이 몰아쳐야하는데... 하는데...

아무래도 하향됬어도 영웅난이도는 영웅난이도라,

슈아로 받아넘기기엔 꽤나 공격이 아파서 패턴봐가며 치고 빠지고 하고 있었습니다. 스팩 맞추기 전에는요.

그리고 할다림을 맞다이로 잡고, 와 이제 됬어! 우린 이제 살았어! 하고 만랩던 호구 of 호구 핀카홀 선생을 찾아갔는데,

핀카홀 : 어서와, 의문사는 익숙하지?

명불허전 의문사... 원래대로라면 한대맞고 넉백걸리며 미세한 대미지로 끝나야할 공격들이 그야말로 절명기[..]

핀카홀의 산탄뿌리기라던가, 분노 휠윈드라거나... 슈아걸고 싸우다가 못피하면 바로 대미지 5천 순샄[..]

분명 밀어내기식 짤공격인데 피해야만해!!! 패턴중 절반이 절명기야!!!(웃음)

비슷한 이치로 할다림 선생 드럼연주 슈아로 맞으면 폭발 3중첩 맞으면서 역시 순샄[..](그나마 이건 원래 피해야할 큰공격)

결국 하던데로 페턴 읽으며 치고 빠지고 하면서 아 역시 폭맨을 키웠어야했어 하고 두번 우는 하루였습니다.

2.8Kbytes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Exusia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6

포인트 100

경험치 1,694

[레벨 6] - 진행률 33%

가입일 :

2007-08-04 23:07:35 (6362일째)

미입력

글쓴이의 최신글
글쓴이의 최신댓글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6

열혈의그라프아이젠님의 댓글

열혈의그라프아이젠

열혈의그라프아이젠님의 홈

2013.04.08 14:13

<div>역시 광전사야, 가차없지.</div>

<div> </div>

<div>진짜 의문사도 의문산데 의문수리비가... 수리비를 타격이 아니라 데미지로 계산해줘야 됩니다. 안 그러면 광전사는 영원히 거지에요.</div>

<div> </div>

<div>매드러쉬 으아아아앙! 하는데 수리비가 촤라라락 올라갑니다.</div>

Exusia님의 댓글의 댓글

Exusia

2013.04.08 16:56

노피격 클리어 수리비 5473의 신비

Necklace님의 댓글

Necklace

Necklace님의 홈

2013.04.08 15:13

광전사는 맞으면서 싸우라고 만든 직업인데 맞으면 죽는다니 이 무슨 눙물

Exusia님의 댓글의 댓글

Exusia

2013.04.08 16:57

짤공격조차 다단히트로 도리어 숨통을 죄어옴

데빌시키님의 댓글

데빌시키

데빌시키님의 홈

2013.04.08 15:54

광전사가 콤보? 음..... 이 캐릭은 50을 찍으면서 콤보수가 100을 넘어간게 별로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스킬 좀 쓰자!!! 흑....

Exusia님의 댓글의 댓글

Exu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