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온라인게임

[던파] 내 인생 두번째 레어 아바타!

본문

요즘 아바타 거래 계에 가장 핫한 두개의 상자( 클레압, 4차 화이트)가 굴러다니더군요. 던파 오픈 직후부터 했었지만 다소 띄엄띄엄하던 저는 리버무기는 커녕 유니크 무기조차 제대로 못구해주는(...) 아주 한심한 주인님이었죠. 그나마 최애캐인 검신(당시 검성)에게 5차 레어아바타를 입혀주는게 다였습니다. 그 외에 따로 현금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었고 캐릭이 워낙에 약한터라 재미가 금새 없어져서 접고는 했지요.


그러던 도중에 친구들과 같이 '다시한번(몇번쨰야? 어? 글쎄 셀수없지)' 던파에 빠져들었죠. 이번에는 이계도 뻉뻉이 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로니클 3셋이라는 것도 껴보고 재미있게 놀던 도중 새로운 캐릭터 키우기에 취미가 들려버렸습니다.



뭐 이벤트 하는대로 따라가면 되겠지 생각하면서 주캐인 검신, 그리고 서브로 아수라(현 84), 이벤트용 세인트(현 만렙), 이벤트용 어벤져(현 60)을 키우다가...4차 레어 화이트 아바타 중에 나이트의 모습을 봤습니다.







...뭐 양파군으로 표현하다시피 한눈에 뻑가버렸죠. 바로 나이트를 육성 시작해서 마왕까지 급성장을 시킨뒤...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현금을 조금 쓸 수 있게되서 5천원을  봉자에 질러봤습니다( 그전에 아바타도 두짝이나 사서 파는거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4천만골드라는 거금을 만졌죠.). 



근데...부스터 걸린 번쨰의 상자에서 대단히 재미있는 물건이 나오더군요. 엠블렘 보너스 상자던가. 상점가가 무려 1500만골드나하는 대단한놈(생각해보면 문넷 던파유저들은 괴물이잖아? 안대단하군) 이 었습니다. 그것도 두개...3천만 골에 팔고 생긴 어마어마한돈을 바로 나이트 아바타로...아아..감동..감동이로다...!



ps. 5천 5백만골이 갑자기 남아버렸습니다만. 이거 더 모아서 리버를 사줄까요. 아니면 클레압상자나사는게 조을까요. 클레압 이리싸게구하기힘들거같은뎅
  • 2.5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2,337
[레벨 7] - 진행률 34%
가입일 :
2010-08-18 18:48:58 (5241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9

Keild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클레압 상자는 나중에 또 풀릴테니 리버를 구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Ma츠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렇군요! 이 이벤트 주기적으로 하는건가부네요.

천은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골드코인을 질러서 4차 화이트를 염색해줍니다 <-

Ma츠다님의 댓글의 댓글

천은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네. 다만 레어 염색약 써야되서 좀 비쌉니다.

색 선택 잘하셔야함

치리님의 댓글

Ma츠다님의 댓글의 댓글

블랙닭님의 댓글

profile_image
4차 화이트 레압 이번 상자에서 나오는 거라면... 교불 레압이라서 염색은 안될겁니다.

천은하님의 댓글의 댓글

전체 7 건 - 1 페이지
제목
Ma츠다 2,789 0 2015.11.04
Ma츠다 2,456 0 2015.03.12
Ma츠다 2,295 0 2015.01.20
Ma츠다 2,586 0 2014.10.14
Ma츠다 1,817 0 2014.08.16
Ma츠다 3,056 0 2014.05.22
Ma츠다 1,660 0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