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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브론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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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시즌 2까지만 랭을 돌리다가 시즌3는 일반만 하다가



시즌4 들어서 드디어 랭을 시작.



시작은 좋았으나 새벽시간이라 술취한 인간들이 많았나보다



4승 6패로 브론즈 시작.(...분명 난 1인분은 했다만...)



10월 4일



어떻게든 만화해보려고 해봤지만 전부 실패



점수만 복구 시키고 집으로 복귀



승패승패승패 올라갈 수가 없다.



10월 6일



......지옥이다. 



10월 7일



이사준비로 바뻐서 잠깐 했지만 성적은 좋았다.



이대로만 가자.



10월 13일



잠깐했지만 암걸리는 것같다. 



왜 내팀에는 이런 인간들만 걸리는가.



혼자 킬낸다고 좋아할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다.



10월 15일 



컴퓨터를 하이엔드로 맞췄다.



기쁜마음으로 롤하러 갔다만 참패



10월 18일



컴퓨터가 왔다. 신나게 롤을 하고....



새벽에 브론즈3으로 강등당했다!



우헤헤헤...



10월 19일 



챔피언을 바꿔봤다.



초가스... 오오 갓가스



내가 원하던 챔프이다.



그래 바로 이거야....



10월 20일



하지만 여전히 나는 브론즈3이다.



탑에서 뭐가오던지 전부 이기고 있지만,



미드똥과 봇똥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정글도 탑을 오지말라고 말을했는데 지 정글돌다가 말리더라



신난다.



10월 21일



브론즈2로 승급!



10월 22일 



서폿으로 타릭을 해보았다.



이즈의 엉덩이가 참 맛있었던 것같다.



10월 23일 



타릭으로 브론즈1이 되었다.



좀있으면 그나마 낫다는 실버다.



힘내자.



10월 24일



....와 이런 미아ㅓ미나어미ㅏㅓㅇㄹ;ㅣㅁ낭;ㅣㅏㅁㄴ;ㅣ어미나럼날미;ㄴㅇㄹ



다시 브론즈2다



난 진짜 팀운 없나보다.



오늘다시 승급전으로 복구 시켜놔야지.... 제에에엔자아아앙





ps. 암걸리는 브론즈에서 브론즈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암 걸리게 만드는 인간들이 많네요.

사려도 충분한 것을 왜 나가서 죽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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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01:40:43 (7604일째)
저기 아가씨 커피 있으면...시간... 음?

댓글목록 20

슈발츠리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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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언젠가는 올라오실 거에요! <strike>사실 실버도 브론즈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strike>

데빌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행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반박달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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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리얼라이프 때문에 바쁘게 살아가시는 분들에게는 힘든 일이겠지만, 게임을 할때마다 여러모로 깊게 생각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여러 팁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롤이란 게임은 조금씩조금씩 실력이 느는 게임이 아니라, 어느 순간 깨달음을 얻고 티어가 쑥쑥 오르는 게임이더군요. 다른 사람보다 약간 나은 실력을 가지고 티어가 올라가는 것보다 갑자기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올라가는 일이 흔합니다[...]

데빌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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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팁이야 찾아보면서 하고있습니다.

<div>그중에서 가장 큰것이 타릭하고 초가스죠.</div>

lBlueSky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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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실5에서 탈옥에 성공, 지긋지긋하게 5개월 정도 있던 실5를 탈출해 실4가 되었습니다....

데빌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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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급하게 올리고 있어서요...<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곰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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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나 미드라인에 서서 라이즈나 제드, 리븐, 블라드등 잘 크면 혼자 두세명 때려잡는 챔프로 케리를 하세요. 아님 버스를 잘 타던가.

데빌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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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태워주는 사람이 없어서요...

Jeon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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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5에 정착하고 정색하다가 한국 가게 되어서 마음잡고 하다가 건성건성하기도 하고 하다가 대략 2달만에 골5 찍고 랭은 지인들과 가끔 돌립니다.

<div>당시 제 몰골을 말씀드리자면 겉모습은 완벽한 백수였...&nbsp;</div>

데빌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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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2주정도 쉬고 있...................

슈나이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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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에 자신이 없고 맵컨이 된다면 정글을 가서 폭파시키는 방법도 있긴 하죠.

<div>개인적으로 브론즈에서 추천할 만한 정글러는 피들스틱이랑 람머스, 노틸러스 입니다. 리 신이나 카직스 같은 육식은 손이랑 센스를 좀 타거든요.</div>

데빌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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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하고 람머스라... 피들은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div>좋은 챔프지만 궁 박는 찬스를 매번 놓치는 것이 슬프네요...</div>

<div>연습좀 해야겠어요!<br />

<div>어... 노틸러스는 개인적으로... 너무 많이 했는데요.</div></div>

<div>얘는 한계가 너무 심각해서.... 아군이 못받아주면 정말 걍 바보가 되는 놈이라...</div>

Jeon잉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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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문도 정글에도 당하는 게 노틸이다보니...

<div>팀이 제대로 안 받쳐주면 해먹을 놈이 못 됩니다.</div>

L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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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유저시면 역시 요즘 대세인 라이즈나 럼블을 우선 라이즈가 좋겠네요 싸고 쉽고 좋죠 딜교도 스킬트리고 qwe 딜교시에 궁아끼지말고 선궁쓰고 버튼연타하다보면 상대는 녹아있고 선탬은 카탈여눈을 올려서 라인유지력을 올리고 이속이필요하면 신발 만만하면 그냥 영겁올리고 적이 ad면 얼심 ap면 벤시나 정령 올리고 대천사올리면 대장군완성 삼대일도 이기는 장군님이!

JingJing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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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는 지금 pve에서 너프 먹일려고 간 보는 중이라 럼블이 최강입니다. 제가 라이즈 하다가 그 소리 듣고 절찬리 멘붕중... w에 마나 계수 삭제했다가 살렸다가 반복되고 있다네요....안돼...

더티페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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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변 브론즈 지인들 대리식으로 실버 특급열차 3번 태워본 경험을 빗대서 말씀드리자면, 브론즈에서는 레넥톤, 카타리나, 아칼리, 리븐같은 무자원 챔프가 정말 꿀입니다. 정글은 카직스, 람머스 고르면 진짜 어지간한 라인갱킹 거의 80% 넘는 확률로 성공하구요. 겜을 터트리는 정글로는 갓파이트와 갓무무가 있습니다. 서폿은 진리의 블리츠크랭크. 쓰레쉬는 브론즈애들이 랜턴이나 q와e의 효용성을 몰라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더군요. 그냥 블리츠가 진리입니다.

1억년지난어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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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근접딜탱류 하면 엄청 흥하지 않는 이상 캐리가 불가능해서...<br />렝가나 리븐 헤카림처럼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없는 이상 캐리가 안돼죠...<br />

행인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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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래서 실버1에서 라이즈를 잡고 골드1까지 올라왔죠

살보 까지는 초가스 볼베하다가 아 야네들은 캐리가 불가능 하다는걸 인정 하고 다리우스 잡다가 뚜벅이는 무리!!라며너 잡은게 라이즈

가마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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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얘들보다는 괜찮다 하시면 캐리캐 하나 잡고 돌리세요. 안그럼 노답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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