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한시간은 찍어야 인생게임이죠.

<div>너무 경기내용이 완벽해서 말이죠.</div>

<div>4인궁이 2번이나 나왔던...</div>

제 첫 인생 롤게임은 1시간 20분에 서로 억제기 다 밀린 상태로 엎치락 뒤치락 한 거.... 넥서스 피가 200밑까지 왔다갔다 할 때는 진짜 아찔...

<div>뭐 정글로써는 마이로 3억제기에 쌍둥이타워까지 다밀린 시점에서 백도어로 1초차로 깨서 이긴경험도 있지만</div>

<div>이건 서폿으로써의 첫 인생게임이었네요. 본직은 서폿이라...</div>

저는 원딜이었어요.

<div>미포였는데 제드가 4방에 죽는....</div>

<div>덕분에 수은도 안 가고 빵빵한 딜로 적진을 쓸어댔죠...</div>

어어어어어어엌(초성체) 이건 메자이 갔어도 2세트를 풀스택 세울만한 기록이잖슴까(초성체)(초성체)(초성체)(초성체)

서폿으로 이기려면 인생게임을 해도 안될때가 많죠.(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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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게임은 탑 쉬바나 미드 카사딘 정글 자르반 셋이서 적 다섯을 상대로 약 사십분가량을 버티면서 한시간 이십분까지 끌어서 카사딘의 펜타를 마지막으로 미드를 싹 밀어버리고 승리했던때네요.

바텀듀오는 퍼블따이고는 트타 탈주, 쓰래쉬는 못해먹겠다면서 탈주해서 자르반이 고생을 많이 했었죠...

저느 그냥 닥탱을 찍었더니 한타끝날때쯤에야 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