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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바퀴벌레가 제 적성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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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공방전 몇판 하면서 익숙하다는 이유로 세하 훈련생을 고집했었는데,

가끔씩 밀려서 송은이 경장님을 잡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분이 어느 초능력자들 바글거리는 세계의 쌍총 아저씨들마냥 혼자 비능력자라 액션이 적더군요. 슈아기도 없고.

그래서 깔짝대면서 적이 추노를 하면 후다닥 도망치고, 체력 회복 방템 위주로 사는 플레이를 했는데...





이게 의외로 잘 맞더군요?







적당히 수류탄 던지고

뭔가 느낌 있을 때 터렛 놓고

고폭탄 장전한 다음 총 갈기고

쫒기면 별 쌩쑈를 다해가면서 넘어지는 것 만큼은 피해서 타워나 시작지로 돌아가고



...그러다보면 제 데스는 0이 되고, 왠지 mvp가 되어있습니다

뭔가 깨달음을 얻은듯한 기분.

앞으로도 바퀴벌레짓이나 할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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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컨텐츠의 연속이라면

댓글목록 3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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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도 안해봤지만,  그런 컨텐츠도 있는가보네요.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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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던전플레이랑 AOS모드 둘이 있어요

AOS쪽은 순수 손놀림 플레이.

상점이 있는걸로 봐선 나중에 룬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게 생길지도 모르지만요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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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PVP가 롤처럼 AO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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