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던파하면서 만난 사람들중에 가장 이상했던 쩔장사
2015.01.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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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쩔을 받았습니다.
한판 하고 나니 두분 튕겼어요. (한명 횟수부족이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그런데 새로 쩔원을 받아서 출발하더군요.
남아있는 제게는 아무말도 없이요.
불러도 대답없습니다. 묵묵히 쩔합니다.
저도 열받기는 하는데 돈은 낸거라 묵묵히 따라갑니다.
피로도부족으로 입장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더니 잠시 후에 출발하였습니다.
다다음판에서 막판인지 풀로 돌려고 합니다.
제가 그것까지 따라가줄 필요가 없기에(계속 직으로 돌았습니다.) 직보쪽 입구에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일 던져서 죽여버립니다. --;
부활하고 다시 직보쪽 입구에 버티고 있습니다.
또 던집니다. 이젠 저도 피합니다.
계속 오일 던지다가 또 죽었습니다.
부활해서 다음방 입구에도 안서고 피하기만 합니다.
잠수하네요. 30분쯤 있다가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여태 만난 쩔장사중 최고로 이상한 사람이더군요. 연어나비라는 도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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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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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자홍님의 댓글
<div><br /></div>
<div>아라드 대륙은 넓습니다. 저도 요즘 솔플 사냥은 답이 안 나오는 소마 좀 살려 보려고 이계 쩔을 좀 받고 있는데요.</div>
<div>사기를 치려면 골드만 먹고 나가면 되지, 꿈성 입장한 다음 손님들 버려 두고 사라지는 사기꾼도 있더군요.</div>
<div><br /></div>
<div>…왜 저러는 걸까요.</div>
카밀라니안님의 댓글
안드로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