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초 저스펙 극서민으로 솔플 정식달기 프로젝트(...) 3번째 이슬비입니다.

언제나 순 마공or물공 1900미만으로 돌지만 슬비만큼은 1900을 넘겨버렸네요 그래봤자 7넘겼지만;;

이번에는 대략 80만원에 부캡 6개를 소비해서 정식달기를 완료했습니다만, 솔직히...

마천루에서 2개쓰고 준비큐브에서 1개 총 3개를 본방 큐브 돌기도 전에 써버린것이지요. 죄다 스컬퀸한테 사망했습니다. (이게 바로 발컨이란 겁니다)

큐브 자체는 슬비의 다운기가 너무나도 많기에 다~눕혀줄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갓력장이된 중력장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전하 집속탄이 추가입력하면 바로 뻥터지면서 다운이 되버린다는점... 기상 전에 깔아놓으면 "넌 이미 누워있다!" 게임 끝난거죠.

하지만... 유리 정식달 때도 그랬지만 수습세하의 유성검은 정말;; 레일캐논 쓰다가 유성검~ 눕혀놓지 않고 버스쓰다가 유성검~ 정슬비나 제저씨만 있다면 수습세하는 언제나 유성검을 날려옵니다.

큐브 정슬비는 뭐... 쉽습니다. 유리처럼 맞으면 갈갈갈갈 되는 스킬은 있긴 있는데 중력장 납치나 규율 막타로 눕혀놓고 달려가면 맞을 일이 없습니다. 쫄다구 2명과의 조합이 너무나도 무섭긴 하지만 말이죠. 단, 염동결계 돌아갈 동안에 중력장 납치하면 오히려 제가 경직먹고 죽더라구요. 이것만 조심한다면야...

위의 모든 것을 따져도 슬비가 큐브 강캐인점은 변함없으니 정슬비 준비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히 잡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저처럼 구석 솔플을 하셔도 좋고, 3인팟을 가셔도 좋고, 그냥 공팟을 가도 좋습니다. 갓력장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