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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캡파 종료에 대한 옛 추억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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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시작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시작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저는 어떤 분에 의해 백합6과 클랜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내전에서 살기위해 발악을 했었지요.

처음으로 지른 기체가 윙제커였고 탑승해서 날개피고 날아올라서 죽어서 충격 받은 기억도 있었고.

대장과 2:1이였던가 대전을 통해 무언가 내기를 걸면서 눈물 흘린적도 있었고.

골익님을 스승으로 모셔서 이기면 된다는 말을 배우기도 했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들이라면 인커소엘님과 일대에서 2킬 8데스 한 기억,시난주를 레어 기체(R) 처럼 눈을 제외한 전부 검은색 페인트를 발라서 SR 시난주라고 장난쳤는데 얼마뒤 정말로 SR 시난주(묵난주)가 나왔던 기억,온갖 클랜내 강하시다는 분들중 접속하신분들과 일대한 기억들이 남네요.

여태껏 캡파를 하면서 사기 기체에 눈물 흘리고 원하는 기체를 뽑겠다고 포인트 모아 캡슐 굴리고 누군가에게 복수하겠다고 내전 열리면 무한 참전하고

참으로 캡파에 추억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어느 회사라도 좋으니 캡파를 다시 활성화시켰으면 하지만 확률은 낮을거 같습니다.

캡파를 잊을진 모르겠지만 잊을때까진 정말로 오래걸릴것 같습니다.

잘가요 오랫동안 추억이 쌓인 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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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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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랜만에 아카짱의 글이 올라오다니... 랄까 너님 인터넷도 안되면서 뭔수로 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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