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점쟁이를 빼고 기습, 에드윈, 독칼, 추가 갑판원을 넣어보는건 어떨까요?

종자 하드캐리는 은근히 자주 나옵니다. 1코 천보를 씌운 만큼 거기에 냉혈을 묻혔을 경우

<div>상대가 두대를 때려 처리하게 되거나 침묵이 먹히는 모습에 꽤나 유용하게 쓸 수있죠.</div>

<div>점쟁이의 경우는 3코스트 라는 저코를 이용해서 2 드로우 때문에 쓰기 때문에 다른것과 쓰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div>

<div>기습과 에드윈 독칼 갑판원의 경우 기습은 하수인 처리 카드 입니다. 이 덱은 어그로 덱인 만큼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필드 정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nbsp;</div>

<div>덱 컨셉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에드윈의 경우에는 잘 잘 모르겠네요...&nbsp;</div>

<div>독칼은 2코 1뎀 1 드로우 인데, 그걸 할 바에 차라이 하수인 넣고 내는게 훨 낫습니다. 드로우는 점쟁이 하나로도 충분하거든요.&nbsp;</div>

<div>갑판원은 뺄게 없어요... &nbsp;한마리도 이미 있는 상태에서 종자를 빼고 갑판원을 넣는다고 했을 때, 꼭 필요한게 아닙니다.&nbsp;</div>

<div>돌진만 이미 3개를 갖춰진 상태에서 더이상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nbsp;</div>

강철사부, 지옥절단기 넣고 돌리는 기계도적 덱도 괜찮습니다.

<div>...사실 최근 도적이 그렇게 좋은 직업은 아니에요. 그냥 대세덱 상대로 할만해서 기름도적 많이들 하는 거지 덱파워 자체는 영....</div>

지옥절단기...&nbsp;

<div>순식간에 패가 바닥나고 도발로 시간끌리면 ;;</div>

보통 5코스트에 칼같이 내거나 상대 패가 말랐을 때 내면 정말 하드캐리 가능합니다.

도적은 혼절로 도발을 쉽게 치워버릴 수 있고 절단기가 한 번 명치 갈겨버리면 기세가 이 쪽으로 확 넘어오거든요

절단기 꺼낸 시점에서 타버리는 카드는 애시당초 덱에 없었다 생각하면 편합니다.뒷패 신경안쓰고 돌냥처럼 명치만 달리는 식으로 운영하는 덱이라서요.

기계도적도 재밌지요!&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