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A2] 오랜만에 와봤더니 ti5가 열린다길래 기록서를 질러봤습니다.
2015.07.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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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록서보단 불멸에 혼이 팔려서 지른 거에 가깝지만 말이죠.
ti4때도 하나 사긴 했었는데 그때는 기록서 하나만 사서 그리 뽕을 많이 뽑지 못 했죠.
이번엔 30달러짜리 렙50 사양으로 지르니 한번 활성화하니까 이것저것 많이도 뜨더군요.
제우스 불멸이 너무나도 탐나서 질렀는데 아쉽게도 불멸3은 하나밖에 안 주더라구요.
당연히 제우스 번개는 못 뽑고 원숭이가 나왔지만 그래도 쉐핀 팔은 나와서 나름 기분은 좋았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쉐핀은 딱 한번 하고서 탈주로 끝났던 점...
어디 거래하는 사람 중에 쉐핀 팔이랑 제우스 번개랑 바꾸자는 사람이 있는지나 봐야겠습니다.
P.S. 지금 도가니 부적 승2 패1 상태인지라 승리 예측하는데 염통이 너무 쫄깃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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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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