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클로저스 안할 생각으로 템 다 질러서 깨뜨려놨는데...
2015.08.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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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때 잠시 하다가 접고, 지난 달 레비아의 M에 반해서 다시 클로저스를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레비아 키울때마다 홍천사님의 웃음소리와 레비아의 교성음을 들을 때 마다 너무 즐겁더군요.
그저께까지는요.
요즘들어 잦은 무단점검, 템 증발, 백섭....
한가지 게임을 죽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위 같은 상황이 자주 지속되는 게임은 정이 안가더라고요.
마침 어제 튜닝 초기화 이벤트도 잘 성공못했겠다 해서 12무기랑 11진 레귤 및 기타 등등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아직 다 키우지 못한 슬비동생이랑 유리누나가 밟히긴 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까지는요.
어제 겜 삭제도 다 했겠다, 오늘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클로저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릴레이 웹툰 최신판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작가분이 그리셨더라고요.
... 덕통사고를 당했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진짜 코피 흘릴 것 같아요
지금 다시 클로저스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속물인거같지만(...) 어쩔 수 없잖아! 저런 레비아의 얼굴을 봐버리면!! 이걸로 1년은 싸울 수 있다!!!
솔직 나딕이나 넥슨 하는걸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레비아쨩을 위해서라면 모두 이겨낼 수 있습니다.
템 복구하려면 대체 얼마나 걸릴까요...
힘들 때는 박지은님의 레비아쨩의 얼굴과 슴가을 보면서 이겨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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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ge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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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20:05:12 (5636일째)
환상은 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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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삼백일님의 댓글
웹툰이 참...점검으로 지친 마음을 덕으로 적셔주는군요.
kilou님의 댓글
독화선연님의 댓글
<div>왜저렇게 매력적으로 그리시는거지... 하고싶어지게..</div>
사심안님의 댓글
<div><strike>그 다음으로 레벨 높은 것은 미스틸테인.....</strike></div>
데빌시키님의 댓글
<div>레비아 보고 하앍하앍........</div>
<div>거리고 시작해서 지금 만렙 찍었죠....</div>
<div>레비아가 너무 매력적입니다.</div>
<div>캐릭 설정을 너무 잘한 것같아요.</div>
<div>이거 캐릭이 만약 일본에 나온다면 엄청날 듯합니다.</div>
흑곰님의 댓글
에아노르님의 댓글
네코찡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