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FF14]사보텐더에서 잉여롭게 살고있습니다.
2015.09.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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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인 그랑블루(만) 하고 살고 있었는데 말이죠...
사실 최근 들어 국산 온라인 게임들 하는 꼬라지가 마음에 안 들어서 온라인 게임 다 지우고 그랑 블루만 하고 있었습니다.
뭐어, 판타지 스타 온라인 2를 하고 있긴 했는데, 다른건 다 마음에 드는데 SF는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서 뭔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FF14가 국내에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말이죠.
보나마나 내 컴퓨터에선 안 돌아 가겠지...가 주된 이유였습니다만...
...이게 뭐죠. 이 신적화는...? 올해 들어서 한 3d 게임 중에서 가장 부드럽게 돌아가고 있는걸 보고 충격 한 번 먹고, 게임이 꿀잼이라서 다시 한 번 충격 먹고 그랑 블루랑 병행해서 신나게 플레이 중입니다.
아마 오늘이나 내일 쯤 30일 이용권을 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레거시 보단 나중에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나올 아우라로 종변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환상약이 더 끌려서....는 거짓말이고 통장에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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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천은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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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09:195850으로도 중상옵으로 쾌적하다니..
게임도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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