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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일주일 정도의 짧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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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강 쿠폰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기에

오래전에 접었던 마영전에 들어왔습니다.

+10강 쿠폰을 주더군요. 뭐 딱히 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았고, (사실 노렸던건 이너아머였고 <-)

아무튼 접기 전에 남겨둔 돈과 재료를 이러쿵 저러쿵 해서 씰브레이커를 만들어 +10 씰브레이커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이야 80제무기에 크라켄이니 뭐니하는 요상한 아이들이 있었지만 제가 접을 당시만 하더라고

씰브레이커가 최강 템이었지요 -ㅂ-)-3

그렇게 씰브를 만들고 월, 화 작업 때문에 이틀간 접속 못하다가 수요일부터 잠깐씩 들어가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판 하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3')~ 이대로가면 다시 시작하겠다 싶더이다.

그런데 지금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게임에 열중할 때가 아닙지요...

그래서 큰 마음먹고 퍼거스에게 무기 파괴를 부탁했습니다.

ㅡ.ㅜ 퍼거스님께서는 흔쾌히 제 무기들을 깨부숴먹었지요. (+10 천벌 시네이트도 그렇게 갔습니다.)

그런데 한 번 깨먹은 무기를 ap로 부활시키는 시스템이 있더군요?

그래서 전... -ㅂ- 씰브레이커를 되살려서...

다시 한 번 부숴먹었습니다.

그게 방금전 일. 5일간, 아니 이제 6일간인가요?

아무튼 1주일 정도 짧은 꿈, 참 재밌었네요.

신월가에 가입할까 했는데 말을 꺼내지 않은 것이 참 다행입니다. 'ㅂ')-3

아무튼 안녕, 티이! 안녕, 카단! 안녕, 퍼거스! 일주일동안 즐거웠어!




[이 게시물은 롸君님에 의해 2013-02-18 17:48:05 게임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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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Dy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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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엉.

<div>이 대체 무슨 지대한 각오란 말입니까.</div>

<div><br /></div>

<div>숭고하도다...</div>

없음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