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 기대하고 있다죠.

파퀘가 경험치 빠방해서 파퀘 죽돌이를 한다지만은...3판 넘어가면 실시간으로 정신이 죽어가는 기분.

같은 파퀘를 연속으로 돌지도 못해서 번갈아가며 키우다 보니 만렙은 하나도 없는데 40즈음 녀석들만 늘어나고 있고...

이번 패치로 엑셀템 얻기도 수월해지고 획일적이던 파퀘 뺑뺑이로부터도 벗어나리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그나저나 문넷 길드 가입하려다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길드장님이 탈주하셨다니ㅠㅠ

이타치가 왜 강한지 아시나요 그건바로 이타치가 탈주닌자기 때문입니다..

<div><br /></div>

<div>마찬가지로 제가 딜이 강한이유는 탈주길마라서...(진지)(엄격)</div>

<p>약 6주(맞나)의 야근+특근으로 허덕이다가 접속해보니 길드가 죽었어요...?<br />사람이 없...<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gif" />&nbsp;그래서 던파와 디아를 병행합니다[응?]</p>

루리님 나가시고 저도 흥미가 점점 떨어져서 반쯤 접고있었습니다.<br />정도를 넘어서는 될놈될 안될안 드롭율, 개똥망인 밸런스때문에요.<br />그놈의 그레네이드때문에 되도않는 근접딜링을 강요받는 해-피거너도 그렇고, 피로스파드에서의 난이도때문인지 부캐인 버서커도 직업점유율 순위는 떨어지고 있더군요.<br />내일 해봐야 알겠지만 만약 해-피거너에게 별다른 상향이 없다면 깔끔하게 메이플2 접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br />어차피 스타2 지를 생각이라서 별로 아쉽지도 않네요.

<p>하하핳 방금 패치노트 봤는데 그레네이드 하향이라... 해-피거너 대놓고 죽이겠다는 심산으로밖에 안보이네요.<br />가면 갈수록 실망밖에 안주는 갓-돈-슨...<br />그냥 깔끔히 접는게 심신건강에 이로울것같습니다.<br /><br />앞으로는 쓰레기같은 국내게임 버리고 갓-외국게임 찬양하라는 계시일지도 모르겠네요.<br />당장 스타2 지르러갑니다.</p>

저두 요새 제대로 못하고 있죠... 요새 알바를 자주해서 몇일(?)에 한번 꼴로 들어가서 오메가만 좀 잡고 끄고 하고 있네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

게임 자체와 멀어져가는 저도 있습니다.<br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br />

주말에 3시간 돌리는 게 최대인지라 이제 해탈했습니다.

거기다가 전 퀘스트에 집중하는 스타일인데 40넘어가니 퀘스트가 파티퀘 말고는 다 똑같은 사냥노가다더군요. 좀 복잡한 게 나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