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레임] 트리니티 30랭크 찍었습니다. 밴쉬 뽑았습니다. 근접무기 제조 시작했습니다.
2013.05.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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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트리니티 30랭크를 찍고 밴시를 뽑았습니다.
밴시를 뽑은 기념으로 무기들 도장도 다시 했지요. (백/적 -> 흑/황)
트리니티 완성하고 랭크업하면서 놀다보니 밴시 설계도가 다 모여있었던것은 비밀... 몇주째 밴시 머리 먹으려고 방어전 도시는 모 분에게 묵념
트리니티를 다루면서 보스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보이는 것은 마음에 들었지만 방어전이나 일반 미션 등 에서 광역처리가 필요할 때 무력했던 것이 상당히 신경쓰였던 저로서는 강력한 범위기를 가진 밴시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지금 주조소에는 매그, 로키, 볼트 등도 청사진 풀셋으로 대기하고 있지만 재료의 문제로 안타깝게도... ㅠㅠ
다시 재료가 모이면 다른 워프레임들도 차근차근 제조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저번에 말했던 무기들 차지속도 실험을 위한 재료노가다가 끝나고 제조를 시작했습니다.
청사진과 제조비만 합쳐서 30만 크레딧이 나가더군요. 덕분에 제 지갑은 나락으로...
히트 소드도 청사진이 있길래 만들어 볼까 했지만 7000개 있던 퍼라이트를 전부 써버려서 아쉽게도 다음 기회를 노려야 했습니다. 글레이브를 주깁시다 글레이브는 재료의 원쑤!!!(...)
현재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는 팽, 듀얼이써, 크로노스, 퓨렉스와 더불어 제조가 완료되면 신도, 듀얼조런, 듀얼히트소드, 글레이브, 그램, 프래거, 플라즈마 소드가 완성되어 총 11종의 근접무기로 차지실험을 해 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시간이 없다는 문제가...
뭐, 수요일이나 늦으면 목요일정도엔 실험이 가능해질테니 천천히 해 보겠습니다.
덧 - 그동안 플레이한 통계입니다. 71시간동안 200만 크레딧 조금 넘게 벌었군요. 하지만 제 지갑에는 100만뿐... 100만은 어디로 사라진 거지?!!
뭐, 저 100만 크레딧도 지금은 조합하느라 70만 뿐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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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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