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늘 플게를 2판 돌아봤습니다.

왠지 모르게 피는 많은데 차원종이 공항의 예쁘시지만 맞는 순간 피가 빠르게 증발하게 해주시는 이리나님이라든지 기타 보스들과는 다르게 너무 잘 녹아주셔서.

당황했습니다.

드디어 이리나님을 보지않아도 돼니 기쁩니다.

예쁘신데 매우 쌨거든요 날개 나오는 모션 볼때마다 기겁을 할정도로.

이제 파밍이라는것을 해야할 시간이군요.

아바타 부터 바꾸고 싶다.

왠지 모르게 날라리 같이 됐어...

주석 1) 3번째로 유리를 데려오고나서부터 제 손가락이 저주스러운적은 처음입니다.

콤보를 넣어야 하는데 안돼.



주석 2) 신강고서 유리가 주캐인 세하를 디스하는데 변명하지 못한 나의 슬픔.

맞는 말이다보니 변명을 할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