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뭐 그저 그랬습니다.

농반진반으로 떡밥덩어리였기도 했고, 나무위키서 이미 대략적인 스토리 네타를 당한지라..(심지어 공항 업데이트되기 전에 적혀 있더군요.)

아, 전체 네타는 이전에 글 쓴 바로 당일날 당했습니다.

포스트잇 붙여 놓으니 퀘스트 대화창에서 얼굴을 직빵으로(...)가려 버리는 탓에 바로 떼어버렸고, 그 이후엔...

특이한 건, 그 지역 보스급 몹이 마지막 지역에서 안 나오네요.

이번주에 훈련프로그램 업데이트된다고 들었는데, 몹 구성이나 수료증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G타워 수료증을 능가하는 수료증이 나올 것인가....



2. 늑대개.



업데이트 없음...아직 나타와 레비아는 플게에서 돈 벌어야 하나 봅니다.

하긴 자금은 많이 벌어놓으면 좋죠. 근데 현실은 검은양 팀으로 벌어서 늑대개 아이템 업그레이드에 다 쏟아붓는 현실...

스토리라는 게 한번에 뚝딱 나올 물건도 아니니 이해는 합니다.

부디 이번에는 한 악역에게 4지역 내내 끌려다닌다거나, 3지역 동안 거의 비스무리한 암세포 배양식 스토리가 없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별로 희망적이지는 않을 듯한 불길한 느낌...



3. 오류.



스토리는 스토리지만 묘하게 대화와 대사가 안맞는다거나, 혹은 나와야 할 음성이 무음 처리되었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옆동네 게임마냥 퀘스트 다시보기도 없는 이상 한번 대화를 넘겨 버리면 그 캐릭터를 다시 키우지 않는 한 듣기 어려운 목소린데...이렇게 날려먹다니...

제가 이래서 검은양팀 리더와 금수저 주인공은 남겨뒀습...아니 솔직히 제저씨 유리에 늑대개팀 키우기도 벅차서....


PS : 한번 마안을 시도해 봤습니다. 처음 해보는데 제대로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