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처음으로 11강 템을 잡아보는군요
2015.10.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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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그냥 '이 게임에는 10강까지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왔었지요.
가뜩이나 목표였던 액세서리인 신속한 꼭두각시 인형을 구입한지라 돈도 없는 마당이라 이번 강화로 크레딧이 다시 바닥입니다.;;
근데 오늘 호박에서 코스원샷 +8, +9가 떠주었습니다. 어차피 기간제라서 쟁여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드디어 처음으로 11강에 도전했지요.
네 번의 오염, 세 번의 변화 없음, 두 번의 초기화 끝에 완메사와 리리컬 클럭이 11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쓸만한 허리와 다리 쪽의 액세서리를 정할 때까지는 크게 돈을 쓸 일이 없다는 점이 위안일까요.
근데 이렇게 11강을 하고 나니 12강, 13강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다시 '이 게임에는 10강까지밖에 없다'라고 정신무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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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c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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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토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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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23:53<div>오늘 피방서 10->13스엔을 띄운 경험자가 말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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