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됬고 차후 추가될 것들도 많으니 어디까지나 현재 시점 기준입니다.



장점



월탱이나 워썬더와 달리 차량 슬롯을 따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제한이 없음.



현대전이 기준이라 기존 2차대전 전차 게임들처럼 속도가 느려서 답답해할 일이 적어서 스피디하고 게임 짐행 속도가 빠릅니다.



국가별 트리가 아니라 무기상인 트리라서



같은 트리 안에서도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취향대로 키우기 편합니다.



pve 모드가 따로 있고, pve는 수리비와 탄약값이 안나오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없이 할 수 있으며 하루에 1회 한정 난이도별로 추가 보상이 있습니다.







단점.



은신시스템이 빈약합니다. 경전차나 정찰차량 탐지범위가 워낙에 넓어서 경전차 탐지범위 안에만 들어가도 수풀 속 같은 곳은 금방 드러납니다.



심지어 mbt들마저도 범위 내에선 잘만 찾아냅니다. 경전 도움 없이도!



장거리라면 수풀 은신이 먹힐진 모르나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바위 뒤나 건물 뒤 같은 곳을 선호합나다.





트리를 올릴 때마디 구입 가격과 수리비가 두배씩 올라갑니다. 초반에야 pvp로도 돈 잘벌지만 올라갈수록 적자 걱정에 pve를 많이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주포 포각이 전반적으로 저각입니다. 분명 포신은 올려보면 거의 90도까지 올라가는데 쏠 때는 저각으로 쏩니다. 그래서 목표와 자주포 사이에 결코 높은 것이 아님에도 경로가 막혀 포지션을 이동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월탱이나 워썬더 지상전운 영 재미를 못 붙였는데, 아머드 워페어는 그래도 하루에 한번 별떼기 정도는 꾸준히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