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게임 나오기 전부터 크로노맨서라는 직업군을 보고 한눈해 반했죠.



그래서....



보조 계열로 해보려고 초반에 공격스킬 없이 했다가 지옥을 맞보고 어스퀘이크 찍고 그나마 나졌다가



크리오맨서 스킬 설명을 보니 빙결이 보조로 괜찮겠다하고 했다가 대폭망...



결국 25찍었는데 걍 새로 키울까하고 있습니다.



파티 플레이 하지 않으면 뭐랄까...



솔플로는 할수는 있는데 굉장히 번거롭군요.



(근데 사실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제가 하하 정신만 찍다가 정신차리고 인트 찍었어요. 하하하하)



에이 뭐 직업만 확인할건데 걍 할까요?



시간조작이라는 것이 매력적이라서 끌리기는하는데...



일단 게임자체는 추억사서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추억에 빠져하고 있죠.



게임성 라그와 음악 그라나도



이 게임하면서 그리 느꼈습니다.



뭐 하지만 자비없는 스킬 쿨이 정말이지... 몹은 쏟아지는데 스킬은 쿨이고...



초반 마법이 쿨이 그렇게 길줄은...



아니 충전형 스킬인줄 알았더니 충전 스톡을 쓰고 또 쿨타임..



정신이고 뭐고 인트만 찍은 평타법사를 해볼까....도 망캐가 될 것같아서 나중에 재미로 해봐야겠습니다.



...크로노맨서까지만 어찌 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