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시작한지 한~~~~참은 된 원신을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시작하게 됐습니다.

몇년전에 산 PS4슬림(하드디스크 버젼) 으로 겜돌이 라이프를 보내다가 하드가 버벅거리는 소리도 듣기 싫고 

PS5로 슬림으로 나와있으니 이유없는 지름신이 강림하사 PS5 슬림을 질러버렸네요.

일단 PS+ 계정 이전하고 4 시절 즐겼던 게임 좀 라이브러리에서 다시 다운받고 할 동안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원신 관련 동영상이 뜨더군요. 그동안 원신은 이런 겜이 있다는 사실만 알 정도로 관심이 없엇는데 필드 탐험하는 영상을 보다보니

갑자가 제 인생게임중 하나엿던 젤다 야숨,왕눈의 추억이 플레시백 되면서 어느세 스토어에서 다운받고 있었더랬지요 ㅡㅡ;;;;;

일단 콘솔로 플레이를 시작했고 시작한지 이제 한 2주쯤? 됐습니다. 마신임무는 일단 이나즈마 까지는 봤네요.

시뇨라랑 라이덴 쇼군 잡는데 온몸을 비틀면서 소울라이크를 찍었습니다. 일단 현질한건 없는데 저번버전에서 픽업으로 나온 

카에데랑 스토리 밀면서 받은 상시 픽업용 인연으로 다이루크, 진 뽑아서 사용중입니다. 행추랑 향릉, 피슬도 같이 나와줘서 일단 육성중이고요.

행추는 1돌, 나머지는 죄다 명함입죠. 솔직히 연비가 취향이라 뽑고 싶었는데.......

오늘 글올리기 바로 직전에 라이덴 쇼군 잡고 벚나무 잇는 그 신사인가?? 다이샤였던가에서 하루 한번 점괘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뽑아봤더니

길이 나와서 원석 모은걸로 기원 질러봤는데 아를레키노가 나와 줬습니다. 근데 전무랑 뭐랑 맞출려고 하면 돈이 끝없이 들어갈것 같아서 

명함만으로 만족해야 할듯 싶네요. 일단 즐길수 있을때 까지는 즐겨보고 다음 스토리 미션 가기전에 애들 육성 좀 해야겠습니다. 

시뇨라랑 라이덴 잡는데 딜이 안들어가서 패턴 하나하나 다 봐가면서 어거지로 깬지라....시뇨라 잡는데 체감상 15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라이덴은 이벤트 아니었으면 못 잡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