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할때가 있으면 망할때도 있는게 가챠라는거겠죠.  망해보기도 하고 흥해보기도 했는데  기다리던 픽업에서 망하면 좀 머리가 차가워지긴 합니다

스카디 첫 픽업에서 40만원 날리고 명함도 못 건진 이후로는 복주머니 확정 뽑기일 때만 결재하고 있지요.

그냥 뽑기는 없는 기능이다 생각하고 지내다보면 무료 성정석도 꽤 많이 모입니다.

솔직히 확챠도 돈을 쓸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제가 원하는 서번트를 확챠에서 무조건 얻을 거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공주님, 프멀 축하드립니다.

천장도 높고 과금을 하고도 결과가 안 나올 수 있는 가챠 시스템이라 참 그렇죠...

언제나 가혹한 가챠... 다행히 인권캐릭급 추가는 이제 2년 뒤까지도 없는지라 뽑고싶은 것만 뽑으면 됩니다~

저는 픽뚫2를 뚫고 가까스로 공주님 보2, 프멀과 룰카디는 포기했습니다 (...)

복주머니 꽤나 사준 본계랑 꽤나 유기했던 부계의 5성 차이가 거의 없는 꼬라지를 재차 확인했더니 과금 의욕이 사라지더군요

심지어 본계는 서비스 시작때 만든 계정인데

아직도 흑성배 풀돌이 안 되어 있어요 부계는 1.5풀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