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더 빨리 원신을 시작했다면 이번 픽업에서 푸리나를 최소 2돌은 해주고 전무도 뽑았을껀데 말이죠.

느비도 어영부영 패스 했었는데 푸리나 마저 다시 보낼수는 없습니다.

ㅎㄷㄷㄷㄷㄷ;;; 화, 화이팅입니다. 1돌 푸리나 + 전무 쓰고있는데, 보호막이나 전체 힐이 준강제되긴 합니다. 약간이라도 보호막을 거는 백출과 요요가 그래서 상당히 좋은 힐러로 취급받고 있긴 해요.

저요?

.....

종려 : 맞아도 의미가 없지.

백출.....이번 픽업때 레일라가 필요했던지라 겸사 겸사 돌렸는데 2번 나와서 1돌파한 그 백출. 일단 나온거 키워놓으면 써먹겠죠.

나히다만 있었다면 푸나백 엔진 가동되는거였는데. 참고로 레일라는 2돌, 이상하게 잘 나온 파루잔 3돌......레일라면 지금 후다닥 키워서 70렙인데

방어막이 딴딴한게 아를레키노랑 쓰니까 유지력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재때 방어막만 갱신해주면 피가 안닳아.

그리고 풀돌 향릉과 1돌 행추로 파티구성. 이걸로 아를레키노 하이퍼캐리 파티는 반정도 완성됐네요. 베넷(명함) 육성 끝나면 향릉 다신에 베넷을 넣는게 나을려나요?

향릉은 오프필드 딜러입니다. 아를레키노 하이퍼캐리면 보통 아를레키노에 딜을 몰아주기 위해, 카즈하/종려/베넷을 기용합니다.

지금 말씀하신걸 들어보니, 아를레키노 조합으로는 2불 증발 조합이 괜찮아보여요. 아를레키노/행추/레일라/ 베넷으로요.

동일속성이 2명 있으면 속성보너스를 받습니다. 아를레키노  서폿이면 베넷이 최고죠.

아. 그리고 백출은 성능픽입니다.

...일단 현재 전체힐러중에서는 톱이라서요;; 전무도 그닥 필요 없어요? 그냥 황금호박 껴주면 돼서리;;;

일단 행추 레벨과 특성을 올리고 나서 레일라 끝내고 그 다음 베넷 육성을 시작해야 겠네요. 일단 지금도 죽음의 무도회 상태 들어가면 평타칠때마다 1~2만딜씩 나오니까요.

향릉은 세컨파티 짤때 고려해야겠네요.

현재 한 50돌 있는데 저번 방송 리딤을 놓치기도 했고 확정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클로린드 때 뽑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성능과 스토리 등을 보고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