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를 안 써본지 좀 됐군요. 빙결로 쓸 때의 성유물이라 치확이 낮아서 얼음불 원소반응 파티에는 다른 성유물을 써야한다는 느낌이라 귀찮아서...



타이나리 때부터였나 조준 모으기가 거의 필요없어진 캐릭이라 더욱 애용하게 되는 것 같네요. eq->(회피->활공격)*3->무한 반복의 편리함이 참...



아앗, 버니스를... 전 반대로 리카온이 없군요. 300천장을 채워도 없는 상시 캐릭 셋 중 리나를 먼저 뽑아야할 판이라 다음 천장까진 리카온, 리나, 그레이스 중 하나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특히 앞의 둘...!

제가 가진 풀속성 캐릭터를 열거하면...

콜레이/요요/백출/나히다/카베/타이나리/키라라/에밀리입니다. 싹다 서포터 내지는 오프필드 딜러입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물속성/번개속성 발사대뿐입니다.

딜려역의 알하이탐, 키니치는 없어요.

그러니 풀속성 딜러가 하나쯤 있으면 파티유연성이 생기니 이건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네. 저어어어얼대로 리카온 나와서가 아닙니다. 네.

딱 맞는 온필드 메인 딜러는 하나씩 갖고 있는게 참 편하죠... 요즘엔 또 에밀리를 어떻게든 더 잘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아를레키노와 써보고 있긴 한데 얘가 좋은건이 안좋은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데미지가 5천씩 나올 때가 있는가 하면 3만이 나올 때도 있고 참 어리둥절 중...



저도 콜레다가 중복 픽뚫로 나와버린게 계속 생각나는군요...

사실 타이나리가 5성 딜러진 가운데, 1돌인가 2돌인가 했어서 시간대비 성장률 생각하면 쓰는게 좋기 때문이죠. 전무도 있겠다.

(이쯤 되면 왜 안키웠냐는 소리를 듣겠지만요.)

레벨 정도야 키워놓을 수 있겠지만 결국 흥미와 애정에 더해 귀차니즘을 극복해야 비로소 키울 생각이 드는 것일테니까요... 지금이라도 잘 키워 쓰시면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