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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원신] 재화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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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얻고 싶어하는 캐릭은 총 세 명입니다.


1. 차스카


2. 마비카


3. 시틀라니


이 중 이번에 나온 차스카를 얻기 위해 지금까지 모은 재화를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나온 건 각청이었습니다. 하필 각청 생일에 각청이 나오다니.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원해서 얻은 캐릭 중 하나고, 그러니 돌파할 수 있게 되었으니 기뻐하는 게 좋긴 하지만요.


아무튼, 각청이 나온 관게로 다음 가챠는 무조건 픽업 대상 캐릭이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저는 차스카를 포기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음 버전에 나올 신캐가 바로 마비카와 시틀라니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은 다음 버전 캐릭이 나와야 하는데 나오질 않았거든요. 근데, 다른 커뮤니티들을 통해 다음 버전이 바로 마비카와 시틀라니가 될 수도 있다는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그것도 둘 다 5성으로 말이죠. 아직 공식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이라면 차스카를 포기하고 나머지 둘 중 하나를 얻는 데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목 그대로 재화가 부족하니까요. 부족한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밀리를 뽑는데 재화를 많이 투자했다.


2. 밀라니를 뽑는데 재화를 많이 투자했다.


3. 라이덴 쇼군 무기를 얻겠다고 재화를 탕진했다.


4. 호두를 뽑는데 재화를 많이 투자했다.


모으지 않고 자꾸 재화를 쓰게 되니 재화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덕분에 얻고 싶은 세 명 중 한 명만 골라야 하는 상황에 처했죠.


뭐,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과금을 지르는 겁니다. 월정액에 만족하지 말고 그 이상을 지르면 됩니다. 그러면 세 명 모두 얻을 기회가 올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랬다가는 파산할 것 같으니 이 수단은 가능하면 쓰질 않을 생각입니다. 전에도 코코미를 얻겠다고 마구 돈을 질렀다가 하마터면 파산할 뻔했으니까요. 물론, 얻고 싶다는 욕망을 이기지 못하면 파산하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 지를 것 같지만요.


...어째 나타가 나온 이후로 재화가 언제나 쪼들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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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라자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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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후반부 배너 으르신들 올라오기 직전까지 좀 보고있을 생각입니다. 그 전에 정보가 안풀리면 어쩔 수 없고요.

마비카는 지갑을 열어서라도 챙겨갈 생각이자만 원석을 보존하면 더 좋으니까.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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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속으로 꼴리는 여캐들이 나오니 재화 관리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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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간퀘로 얻는 모라가 없어져서 그런가 모라 부족에 시달리고 있네요... 풀강한 캐릭터들은 성유물 선택해서 좀 더 키워준다 치고 다른 있는 캐릭터들 다 어느 정도씩은 키워주느라 그런 것도 크지만요...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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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캐릭터 한 명 육성할 때마다 모라가 어마어마하게 빠져나가서 골치가 아파요. 그래서 항상 필드를 돌아다니며 모라 파밍을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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