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듣도보도 못한게 1위다 싶었는데 관계자순위에서만 보이는군요. 캐릭터투표에도 없고...



이런경우 한 98%는 밀어주기 혹은 막 나온 신간이라 인지도는 별로 없는데 굉장히 잘쓴 작품이라 업계에서 주목중인 확률이 2%.......



어느쪽일까요(웃음)

전작이 너무 씁쓸한 맛이라 일반 독자가 다 떨어진게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2010년대 종합 랭킹 5위에 있는 전혀 라이트하지 않았던 작품...



실제로 저 신작으로 리뷰글 검색해보니 대부분 전작 7권 얘기만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잘썼다 못썼다랑 별개로 전작 생각하면 보고 싶지가 않고...

예전에 '절심해의 솔라리스'라고 관계자 순위가 높았던 작품을 읽어봤는데



<div>끝내줬습니다.</div>

<div>러브코미디처럼 밝게 끌고 가다가 마지막에 시궁창에 처박아버리는게 대단했거든요.</div>

<div><br /></div>

<div>하지만 일반인들한테는 안맞겠다 싶었습니다.</div>

<div>특히 해피해피하고 즐겁고 가벼운 소설을 찾는 분들에겐 버거운 소설이었어요.</div>

카미코토는 올해 나란히 3위권에 입상했군요

<div>관계자랑 일반 독자랑 괴리가 되게 크네요.</div>

<div>그리고 내청춘 명예졸업은 뭐냐...</div>

3회 1위면 퇴출됩니다..

용왕이 생각보다 랭크높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장기내용이 진지해서 그런가요?&nbsp;</div>

<div>애니판에서 시작부터 어린애 알몸보여주는거보고 손절했는데&nbsp;</div>

리빌드월드 50위안에 들었네, 했더니 독자투표는 12위...

그놈의 협력자투표는 언제봐도 참....<img src="/cheditor5/icons/em/em8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div>액셀 월드 42위 18위..</div>

<div>순위는 나쁘지 않은데 애니 2기가...<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