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컴퓨터 조립같은거야, 인터넷보고 어떻게 따라해도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점을 말해둡니다.
지금 현재 제 컴퓨터의 그래픽 카드는 NVIDA GeForce GTX 750 Ti 입니다.
한 3년전에 구매한 컴퓨터로, 당시 그래픽 카드를 좀 비싸게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 한놈이 혁명이니 뭐니 하면서 RX460이라는 것을 꼭 사야한다고 하는군요.
그걸 하면 애니 감상에 크나큰 기쁨이 생길것이라나 뭐라나...
저는 게임도 그렇게 고사양 게임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 걱정인 것이, 단순히 애니메이션 좀 60프레임(?)처럼 보자고 그래픽 카드를 바꾸는데, 현재보다 그래픽이나 성능이 좀 낮아지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요.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이 RX460이 15만원 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있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샀을때는... 잘 생각은 안나지만, NVIDA GeForce GTX 750 Ti 더 비싸게 샀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지금 RX460을 사서 그래픽 카드를 바꾸는 것이 성능면에서 봤을때도 좋은 선택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