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내용이었냐면........



제과제빵기능사에 합격한 여주가 대기업 베이커리에 첫 출근을 가던중이 차원이동을 당했는데, 그 차원이동 된 곳의 식문화가 개판이라 빡치기도 하고,

자기 먹을것 없기도 하고, 왕궁에 메여있었기도 해서 결국 자기 솜씨를 부린다는 평범한 내용이었습니다.

여주가 거기서 질색한게 귀족들만 먹는다는 고급 과자가 그냥 밀가루에 계란 버터 걸탕 뭉쳐가지고 찌고 구운 주먹만한 느끼한 빵이었던가.....

작년에 출판한다고 공지가 올라왔었는데 그 작품 제목이 뭔질 전혀 기억이 안 나네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재목에 행복이 들어가기도 한 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