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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정도면 하렘물 구성원으로 적당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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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창게에 올릴 오리지날 하렘물을 구상하는 중입니다. (전작 말아먹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렸음)

 

주인공은 고등학교 신입생으로, 엄청 둔하고 순진하다는 것 외에는 (이쪽 계열의 왕도적인 설정이랄까) 별로 특징같은게 없는 평범한 소년이죠. 성적도 평범하고..

 

그리고 하렘의 구성원이 될 인물들은..

 

- 주인공의 옆집에 살고 주인공과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계속 함께했으며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된 소꿉친구

- 주인공이 온라인게임에서 만난 길드원인데 알고보니 같은 학교 동급생

- 학교 선배이지만 로리하게 생겼고 키도 150cm(고2가..)밖에 안되는, 주인공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동인녀

- 주인공이 어려울 때 상담을 잘 들어주는 여선배

- 우연히 주인공이 도와줬다가 주인공을 보러 주인공의 학교로 전학온 모든게 만능인 엄친딸 소녀

- 주인공과 친남매는 아닌 브라콘 여동생

-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성숙한, 여동생의 학교친구(..)

- 옆반에 있는 다른 애들이 가까이하지 않는 냉미녀

 

...정도인데 이 정도면 하렘물 구성원으로 적당하려나요. 혹시 빠졌거나 너무 많다고 생각하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의 동성친구놈으로는 자칭 기자를 지향하지만 타칭 스토커인 놈이 하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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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카이즈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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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김에 선생님도 한 명 가죠(...)

건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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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선생님은 사촌 누...(임사쿠냐;;)

건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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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소녀가 부족합니다.(야;;)

Alb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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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아닌 것 같지만 초등학교 때만해도 남성이였지만 현재는 여성인 소녀는 어떻습니까?

건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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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뒤에서만 봐왔던 짝사랑 소녀는 어떠실런지?

M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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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나가 같은 동성친구 하나 추가...(응?)

I.M Butler님의 댓글

daybys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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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설명 뒤에 전부 (사실은 남자)를 붙이면 임팩트가 있을것 같음.

건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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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미 하렘물이 아닌 막장물....(모두 사실 와타라세였다고? 안돼!)

LiTaN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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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즈나 / 생각해보니 사범대 갓 졸업하고 학교에 처음 부임한 선생님이나.. 교생실습 온 선생님 한분 정도가 좋겠군요. 과목은 뭐로 하는게 좋으려나.

건트라 / ...사촌누나는 좀 위험하구요. 얀데레는 이미 소꿉친구양과 여동생양이 좀 그럴 것이 보이고, 짝사랑 소녀...는 괜찮은 아이디어군요.

Albion / ...이미 여장남자 한명이 제 세계관에 있긴 한데.. 트x스젠더라.. 생각해봐야 할듯

Mir / ...하긴 주인공놈이 잘못해서 지못미스러운 상황도 한번 생기는것도 고려해봐야할듯.

I.M Butler / 이미 제 세계관에 있는 놈이 있죠.

daybysky / ...저는 용자가 아니라서 그렇게까지 할 용기는 없어요.

Alb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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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술 받았다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남성인지 여성인지 갈피 못 잡는 소녀를 어떻게 도와주다 보니 뭔가 요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느낌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