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핸드폰 선불 유심을 사신 다음에 폰에 넣어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div>이렇게 하면 해당국 전화번호도 발급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기간제다 보니 필요한 만큼만 쓸 수 있다는 부분도 괜찮습니다.</div>

<div><br /></div>

<div>또는 현지에서 도서관 등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고요.</div>

<div>도서관 같은 장소에서는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을 가능성이 있고, 앉아서 편안하게 노트북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환경이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div>

<div>물론 사전에 조사해보시면 더욱 좋지요.</div>

<div>방문하실 장소에 가까운 도서관이나 스타벅스 같은 장소를 인터넷으로 미리 찾아보신 다음에 그곳에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지 미리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조회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외국은 보통 종량제라서 프리와이파이는 거의없고 폰은 선불유심이 답이구&nbsp;

<div>놋북은... 테더링..?</div>

인터냇 설치비용이 비싼데도 있던데...

스타벅스 같은 커피숍 같은데가 비교적 와이파이를 설치한 경우와 코리안타운같은 곳의 커피숍도 와이파이 해주는데가 있어서 비교적 그런 타운을 많이 찾아가보긴 했습니다.

저도 캐나다 사는데(밴쿠버) 도서관이나 쇼핑몰 같은곳에 가면 공짜로 와이파이 사용 가능합니다.<br /><br />다만 어느 지역으로 가시는지는 모르겠는데...밴쿠버 도서관에선 도서관 카드를 만들어야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와이파이 사용하려 할때 도서관 카드 번호와 카드 비밀번호를 물어 봅니다.) 이런 경우에는 도서관에선 사용 불가할 겁니다. 아니면 카드 만들어놓으시면 사용가능하시겠지만...<br /><br />다만 캐나다의 버나비 지역에 있는 도서관들에선 도서관 카드 안 만들어도 와이파이 사용 가능할 겁니다. 와이파이 처음 연결됐을때 Accept 라는 버튼만 누르면 될 걸요. 저도 버나비 도서관에 가끔 놀러와서 이런 식으로 와이파이 씁니다.<br /><br />메트로 타운 쇼핑몰, 리치몬드 센터(이름은 센터인데 쇼핑몰입니다.)에서도 와이파이 써본 적 있구요. 대신 리치몬드 센터는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 했어야 했던가...그랬던 걸로 기억하고, 메트로 타운 쇼핑몰은 너무 넓어서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곳이 많습니다. 잘 터지는 곳 찾아야 해요...<br /><br />근데 근처 와이파이존은 번거롭다고 하신 거 보면...안될려나...(...)<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