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레인저는 마법도 잘 쓰고 무기도 잘 다루는 것이 동물이랑 교감도 잘 하는 만능(...)이라는 느낌이었는데요.



근데 소설상에 표현 된 벨키서스 레인저들은 그들의 말을 그대로 빌릴시 10년간 정력(...)을 쌓았음에도 마법적 능력을 가진 이라고는 태생이 비인간인 카이레스 정도가 다더라고요.



동물과의 교감?



산맥의 유니콘을 근성과 질투혼만으로 때려잡은 이들이 동물과의 교감이라...그리고 그걸 떠나서 주인공 역시 레이퍼와의 교감보다는 주먹과 말발굽으로 남자의 혼(...)을 나누지 딱히 교류한다는 말은 없었지요.



그에 비해 직접접으로 드러나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문화시키는 이도류에다가 석궁 역시 기본장착 사양이며 당장에 일정 레벨 이상일 경우 슈어 스트라이크?라는 일반 무기조차 +5를 해버리는 전투 능력을 얻고 그외에 자신이 추구한 무구들의 방향성에 때라 독특한 전투 방식을 이룩하는 것이 보여집니다.



그나마 레인저답게 보이는 것은 산악지형같은 험지 돌파능력 정도?



파악 할 수 있던 건 타게임 설정을 빌려서 경장갑 숙련화, 쌍수 무기 및 석궁 천문화(추가적으로 전문화 변화?추가?가 가능), 특전으로 레인저임에도 일정 레벨 이상 시 슈어 스크라이크 습득, 보정이 가해지면 회피 불능 공격 회피, 일반적으로 마법적 그리고 동물 교감 능력 없음, 로우 라이트 비전, 험지 돌파 능력?정도.



...이거 그냥 레인저가 아니라 파이터 상위직 혹은 하위 빌드가 아닌가 싶지만요.

 

예전에 휘긴이 공개를 했다고는 하던데 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