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중령(대령이던가)의 부인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클론입니다. 어떤 불법 실험 시설에서 2자매를 구출하게 된 부인은 자신을 너무 닯은 2자매를 본후 유전자 검사를 통해 클론이라는걸 알고 자신의 양녀로 입양하게 되죠.

나머지는 아랫분이...

그랬던가요? 전 인간 육체에 기계를 융합시킨 사이보그로 알고 있었는데....

그 기계부분이 생체조직과 유사한지, 성장은 되긴 되는 것 같고...

조금은 헷갈리지만 일단 다른 생물들처럼 성장하는 것은 확실하다 봅니다.

(동인지에선 대놓고 로봇 취급 받지만..;;)

위에거에서 이어보자면.

F프로젝트는 간단히 말해 클론 프로젝트 입니다.

여기서 전투기인(이던가?)만들때 태아레벨에서 수정을 가해서 소체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소체가 될 태아 자체를 F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위에 말한데로 부인 유전자로 만든거죠.

덧붙이자면 나카지마 자매는 제로넘버라고 해서 넘버즈 전에 프로토타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기존의 전투기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멀쩡한 사람을 기계화 시키는게 힘드니까..

그럼 처음에 태어날때부터 기계에 잘 맞도록 태어나게 하자! 라는 취지로 태어난게 나카지마 자매입니다.

성장은 문제없이 하고 있구요, 다만 관리국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죽은자를 살리는것..가능합니다. 렐릭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있죠. 다만 사람에 따라서 맞는 번호가 있는듯 합니다.

실제로 루테시아가 찾고있던것도 스칼리에티에게 루테시아의 엄마를 살리기 위해서 몇번이었더라..

아무튼 특정 번호의 렐릭이 필요하다고 했기에 렐릭을 찾고 있었던 겁니다.



시그넘 누님에게 당해서 저승으로 가신 기사 제스트도 한번 죽었다가, 렐릭웨폰의 소체로 다시 살아난 사람입니다.

뭐어..그다지 결과는 좋지 않은 모양인지, 상태가 많이 좋지 않긴 하지만..



참고로 제스트, 그리고 나카지마 자매의 엄마인 퀸트, 루테시아 엄마인 ...(이름 까먹음)은 한 부대였습니다.

그런데 전투기인에 대해서 조사하던중, 넘버즈의 공격을 받고 사망합니다. 이때 제스트와 루테시아의 엄마는

스칼리에티에게 운반되는.흠흠. 아무튼 긴가가 타입제로 퍼스트, 스바루가 타입제로 세컨트인듯 하더군요..

일단 스바루가 한팔 뜯긴 상태를 보면, 태아 때부터 성장하는 기계를 심은 상태고

그 기계랑 같이 자랐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기계에 관한 부분은... 나노하는 '일단은' 마법소녀물이니까요.(....)



생체적 속성을 가진 기계라는 점에선 쇼와라이더와 비슷해 보이지만,

쇼와라이더 원작을 잘 몰라서 정확하진 않네요.(스피릿츠로만 알고 있음...)

긴가는 딱히 취향 자료는 나온 게 안보이는군요.다만...스바루보다 더 식욕이 왕성하다고만 해 두죠...(...)

그건 어디에 (금색사자)아서왕입니까[덜덜덜]

실제로 나카지마 자매는 식사량이 상당하다고 나와있더군요. 어디더라...

스트라이커즈 코믹스에 보면 나와있지요. 사건 뒷정리하고 긴가와 합류한뒤에 지급받은 도시락을 먹는데 그양이 산더미. 그리고 계속먹으면서하는말.



스바루 - 긴 언니 오늘은 별로안먹네(뒤에 보이는 도시락 상자의 시체더미들)



긴가 - 요즘 특훈같은걸 많이 못해서..(뒤에는 스바루의 2/3정도의 빈 도시락상자 더미)



에리오 - (만만찮게 먹고있는중)



티아나,케로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