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1, 닥다몰에서 파는 건 웬만해서는 괜찮은 것으로 압니다. 다만 말티톨 성분은 한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나니까 조심해야 해요.<br /><br />링크 2는 솔직히 직접 먹고 혈당변화를 재어가면서 감을 잡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제 경우에는 두유 1팩을 먹은 다음에 혈당을 재어본 결과 이 정도의 당 함량은 괜찮은 것 같아서, 한밤중에 배고프거나 단 것이 땡기면 두유 1팩을 마시곤 합니다.<br /><br />제가 당뇨 관련 카페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글귀 중 하나가 “<b>단 것을 먹는 데 너무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b>”는 말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제가 직접 혈당을 재어보니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건 그것대로 혈당이 튀는 원인이 되더라고요. 그러니 단 것을 너무 참느라 스트레스로 혈당이 튈 바에야, 달콤한 것을 적당량 맛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이건 혈당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고, 혈당관리가 안 된다면 스스로 자제해야겠지요.

비슷한 정도의 당뇨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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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예 안 먹는것보다, 조금씩이라도 먹어서 해소시키는게 훨씬 낫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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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물론 이것도 경증 당뇨라 가능한거지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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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아이스크림 땡기면 나눠먹을 수 있는 걸 사서, 조금만 먹고 지인 다 줘버립니다.</div>

일단 무설탕 초콜릿은 씁니다 하나도 안 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