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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_영화] 옛날에 봤던 미국 프로그램이 기억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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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기억이 잘 안 나지만 3단계인가 4단계인가로 나뉘어진 과제들을 도전자들이 클리어하면 수억에서 수십억 상당의 현금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이름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1, 3, 4단계는 대충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난이도였던 것 같긴 한데, 2단계가 너무 인상 깊었던지라 한 번 찾아볼까 하는데, 못 찾겠군요. 

(왜냐면 회차마다 다르기는 했지만, 2단계는 '이걸 먹으라고 만든 건가?' 싶은 음식들 먹기... 소불알이나 벌레 등을 갈아서 만든 셰이크나, 매워서 못 먹는 게 나오면 운이 좋은 거고, 바퀴벌레 통구이가 기본 옵션이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살아있는 구더기들 수십 마리가 토핑마냥 얹어져서 꿈틀거리는 피자(...)) 



혹시 해당 프로그램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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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ReignOfMoE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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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fear factor 아닌가요?

DAEITW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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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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