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팽창하는 에너지장으로 발사하는 무기. 이게 바로 초전자포죠. 대충 잡아도 그 속도는 마하2 이상. 폭음 대신에 소닉붐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초음속이야 인류의 한계치까지 나오겠죠 일단 음속보다 빠른건 전부 해당되니까요

공기중에서는 공기마찰때문에 힘들지만 우주공간에서는 우주선이나 인공위성은 초속 몇만킬로

단위로 움직이지요 초속 3만킬로만 되어도 마하100

초속 3만킬로미터는 마하로 환산하면 약 84정도입니다. 대기중에서의 음속은 약 360m/s.

대기중 소리의 속도 계산법입니다 331.6 + 0.6 ＊(온도) 



기온 15도 정도에서 340m/s 의 속도가 나오고 보통 이걸 음속이라고 부르지요

흡, 340이었군요 OTL

초전자포는 팽창하는 에너지장이 아니라, 반발을 이용하는 것이죠........... 레일건입니다. 폭발음이란 것은 결국, 강력한 충격에 공기가 밀려난 진공의 공간에, 순간적으로 대규모의 공기가 유입됨으로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는, 외부와 내부의 기압차이가 달라, 어느 한쪽의 경계가 무너졌을 때 생기기도 합니다(풍선이 터지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풍선 내부의 고압축된 공기가 풀려나면서 뻥 소리가 나게 되는 겁니다.)



레일건의 경우는 분명하게 폭음이 발생합니다. 마하 이상의 속력으로 비행하는 전투기도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킵니다(가까운 공항에 가서 비행기 이착륙때 나는 소음을 들어보세요. 엄청날 겁니다.)

레일건의 발사 원리가 급속도로 팽창하는 전자기장의 초자기력을 이용한 발사입니다. 팽창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죠.



..뭐, '쾅!'하는 소리보다는 유리창 박살나는 소리가 날 가능성이 더 크지만 말이죠.



주변에 부대가 있다면 전투기 소음은 아마 일상에서 많이 들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한낮에 쿠구구구... 하는 소리가 전투기 소립니다.)

팽창이 아니고 대량의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장의 척력입니다. 팽창이랑은 조금...

음속 이상의 속도가 나면 폭음 혹은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초음속은 딱히 몇 배라고 분류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인식하기 쉬운 비교 단위라 많이 씁니다.

간단히 말해서 뭔가가 공기를 뚷고지나가면 당연히 그부분은 진공이되고, 진공부분을 채우기위해 공기가 모여들면서 폭음(소닉붐)이 납니다. 그 물체자체는 조용하더라도 말이죠

한가지 궁금해진게 있는데, 소음기 달린 총에서 뾱(?)하는 소리 나는 것도 공기를 뚫고 나가서 그런겁니까?

총알은 음속을 넘는다 들었는데...

화약이 폭발하면서 생긴 가스가 새는 소리일겁니다.

소음기 역할은 총구에서 발사시 생기는 가스를 분산시켜 소음을 줄이거나 총기염을 줄이는 역할입니다.

그 중에는 탄환의 속도를 음속이하로 떨어뜨려 소음을 줄이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