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박람회 몇 번 가본 적은 있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취업하기 위한 기초준비를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다고나 할까요?



<div>가기전에 자기자신의 정보를 잘 파악하고 준비를 좀



<div>하고 가볍게 면접을 보러 간다는 느낌? 으로 가시면 됩니다.</div>

<div>박람회는 도움이 될 수 있을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지만 궁금한 점을 메모한 다음에 그 강의한 사람이나</div>

<div>배치된 상담사에게 질문을 해서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div>

<div>경우에 따라서는 몇분간 상담하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지만&nbsp;</div>

<div>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연습은 됩니다. 이때 솔직하게 자신의 정보를 이야기하고 그 경우에 따라서 상담사가 어느정도 조언 또는</div>

<div>질타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걸러낼 것은 걸러내고 들어야 할 것은 들으면 됩니다.</div>

<div>질타를 받을 경우에는 표정관리 연습도 되기도 합니다.&nbsp;</div>

<div><br /></div>

<div>장황하게 썼지만 아무런 목표가 없으면 한 번 가볼만 합니다. 그다음에 목표를 정한 후 그것에 맞는 설명회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div>

<div>다만 박람회의 설명만 너무 믿지 말고 더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div>

한번쯤 가보는게 나쁘진 않습니다. 비전도 뭐 정보가 있어야 세우는거거든요.

<div>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가보는건 괜찮습니다.</div>

<div><a href="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91984" target="_blank">하지만 일본 취업은 가급적 삼가는게…</a></div>

앗... 이걸 안 말했었군요

관광 관련 과 재학하고 있는데, 이번 20년 도쿄 올림픽으로 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던가 들어서요...

저도 사실 남의 나라 가서 오래 일하고 싶은 것은 아니라, 경력(?)을 시작하고 경험을 쌓는데에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

도쿄 올림픽....&nbsp;

<div>일본 취업은 가급적 삼가시는 것이 어떨까요?</div>

<div>경험과 내부피폭이 정비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네요. 그것도 배수로요.</div>

음... 그런 염려도 있긴 하네요...

어찌 보면 오타쿠의 꿈인지라 고집하고 있던 것도 있습니다만,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일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제 지인의 지인은 오키나와보다 더 남쪽의 작은 섬에서 호텔리어로 일하고 계시다는데, 그 정도의 조건이 아닌 한 많이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