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컴퓨터 조립 업체를 추천바랍니다;;
2008.03.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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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역하면서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쪽은 도통 소질이 없는지라...
적당한 곳에서 조립대행(완제품으로)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구입하려는 PC 가격대는 90~100만원대 입니다.
으음;;
사실 조립해보고 싶은 욕심이 없는것도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잘못되었을 경우 AS가 불안해서...
이쪽으로 정통하신 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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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철판님의 댓글
a/s는 주문 조립해도 골아파요. 큰 기대 마세요.
저라면 부품별로 주문해 조립합니다.
경험 삼아 해보면 됩니다. 저도 조립 경험 없으면서 주문해 조립했습니다.
a/s는 네이버 검색으로 해결 가능하더군요.
낭천님의 댓글
견적은 그리고 90~100이 모니터 포함인지 아닌지, 용도(자주 하시는 작업)는 무엇인지 정도를 적어주셔야 추천하기 편한데 ^^:
조립 부품은 직접 생각해 두신게 있으시면 그냥 다나와를 이용하셔요.
서진님의 댓글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립으로 가실려면 우선 약간이라도 머리에 지식을 쌓으시고 시작해야합니다.
아니면 주위에 컴에 대해 믿고 물을 수 있는 인물을 상시대기 시키시거나...
부품별로 주문해 조립하면 상단한 경험치 습득히 가능하고 언듯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조립을 끝낸 뒤 불량부품이 있다면
자신이 그 원인을 찾아내어 그 불량부품을 교환받기가 굉장이 애달픕니다... 저의 저번 컴은 무려 메인보드가 불량...갓 뎀 MSI를 부르짖으며 케이스조립까지 마친것을 주변의 전문점에가서 불량원인 찾고, 제대로된 A/S안해줘서 열받아서 메인보드 부셔버리고 기가바이트로 다시 지르는 행위를한 적도 있습니다. 얼마전 다른사람껄 조립할 때는 램2개중 하나가 불량이기도 했죠.
스스로 조립할 경우 바다같은 넒은 마음으로 혹시나하는 불량에 대처할 마음을 다잡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조립이 무사히 끝났다 생각한 순간 방을 한가득 메운 포장박스와 케이스 그리고 충격방지제의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제품별로 구매했을경우 하자품을 박스그대로 보내줘야하는 업체가 대부분이므로 상품박스는 못버린다지만
이 이전의 큰 소포용 배달박스는... 독신에 혼자살면 정말 치우기 힘듭니다.
마음 편하게 하는 방법중에는 다나와의 온라인 견적내기를 이용해 예산범위에 맞게 부품을 인기상품으로 고르고 견적내기를
누르면 나오는 업체중 가장 싼 곳에 의뢰하는 것입니다. 다나와에 등록된 대부분의 업체는 용산에 서식하므로, 불량 부품의 교환도 쉽고, 조립하는 사람의 기술또한 달인의 솜씨에 가깝습니다. 무엇보다 비싼 부품의 파손등의 걱정없이 깔끔하게 케이스 내부 선정리까지 해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조립비? 각각 가장 싼 곳에 주문해서 각각의 부품별로 배송비를 부담하는 것 보다는 훨씬 싸게먹힙니다.
직접 조립을 하고싶은 마음이 그래도 있다면 마찮가지로 온라인견적내기로 나오는 업체들 중에 가장싼 2개의 업체를
골라서 나눠주문하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1만원이상의 배송비는 듭니다만 조립비주고하는 것보다는 좀더 싸고,
케이스같은 큰 물건안에는 하드와 램 ODD등을 아예 넣어 보내주므로 박스처리의 부담도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립하기전 드라이버 하나는 준비해 두시고...(게이블타이는 케이스에 몇게인가있으므로 선정리를 위한 칼이나 니퍼같은 공구도 같이 있으면 좋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 조립을 시작하는 겁니다.
사실 요즘 부품들은 척보면 어디에 꼽힐만하게 생겨먹어서 틀리게 꼽는일은 없습니다.
주의사항은 케이스와 메인보드의 파워및 USB선 연결을 메뉴얼을 잘 보고 해야하는 것 정도...
그리고 박스 드라이버시디 보증서 기타등등 다 쓰레기통에 쑤셔박아도 메뉴얼만큼은 버리면 안됩니다!(가장중요)
스스로는 물론이고 남이 도와주지도 못하게될 수 있습니다.
철판님의 댓글의 댓글
결국은 초기 불량으로 교환했습니다. 생각보다 교환은 어렵지 않더군요.
추가로 전 구매업체가 아니라 제조사에 교환 의뢰했죠.
구매업체는 교환 느려도 제조사는 배송확인 되면 바로 배송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