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같은 공인자격증 이외에는 모두 하등 쓸모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div><div>그런 민간자격은 커리큘럼도 믿을 수 없고 인증기관의 신뢰도도 낮으니...</div>

<div><br /></div>

<div>어떤 의도로 닥달하시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요양시설 취업을 위한 거라면 모를까 부모님이 본인 치매를 대비해서 뭔 자격증을 따겠다 이런 건 의미가 없습니다.</div>

<div>요양보호사같은 건 남의 치매를 케어해주는 역할이지 본인에는 해당사항이 없으니까요.</div></div>

<div>조부모님 케어를 위해서 요양보호사 취득같은 건 가능하긴 하겠지만 음... 개인적으로 치매는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iv>

민간 자격증인가요? 국가 자격증이 아니라? 글고 알아보라고 하시는 게 아무래도 어머님이 자격증을 따시려는 거 같습니다. 복지사 2급 자격증은 가지고 계시거든요.

치매XX 이런 건 거의 다 민간자격증입니다. 좀 믿을 수 있는거라면 보복부에서 운영하는 치매 종사자 교육쪽으로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div><a href="http://https://www.nid.or.kr/study/introduce1.aspx" target="_blank">http://https://www.nid.or.kr/study/introduce1.aspx</a><br /></div>

<div>참고로 2021년부터 직종별로 나뉜 교육과정 통합 및 개선 시범사업이 진행된다고 하니 시범사업쪽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