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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페그오의 레이시프트 적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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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마리 전 소장이 저 적성도가 0이었다가 죽고 나서야 생겨 났다는 걸 보고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요.



저 '적성'에 관해서 만약의 이야기지만, 무슨 이유에서건 임산부 후보자가 있었고 적정이 있는 줄 알았지만 사실 모친은 적성이 1도 없으나 그 안의 아이가 초적정이라는 상황이라면 이 후보자...들?은 레이프시프타가 가능할까?라는 궁금증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 이유가 우선 임산부를 마스터로 보낼 수 있다면 보낸다는 미친짓조차 행할 수 밖에 없을 급박한 1부 배경이 그 첫번째고요



두번째로 요번에 본 것 중 이 레이프시프트 기술확립을 위해 칼데아의 뒷면에서 했다는 인체실험들이 있다니까 이런 또라이 하나 정도는 있지 않았을까?가 그것입니다



굳이 임산부만 할 것이 아니라 베니싱 트윈이라던가, 기형으로 태어나 몸이 붙어버린 채 태아난 경우라던가 같이 하나지만 하나가 아닌 경우들에 대한 공통적인 궁금증이네요.



혹시 이런 경우 나온 설정이라던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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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라이티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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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인원이 그리 모이지 않은건 마스터 적성과 레이시프트 적성이 전부 있는 사람이 드물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그랜드 오더 자체가 매우 위험하고 정예만 추려도 모자란 판인지라 단순 예비라면 모를까 메인 인원으로 임산부를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매체마다 다르긴 한데 일단 주인공인 리츠카가 칼데아에 온건 자기 의사였다는 묘사가 없진 않은걸 보아 임산부가 지원할 리 없다는 사실도 덧붙여봅니다.



레이시프트의 원리는 이쪽에선 있는듯없는듯 상태로 만들고 저쪽에서 확실하게 있음. 이라고 설정하는 식이라 임산부를 억지로 레이시프트 했다면 산모 본인은 존재증명이 안되어서 증발하고 태아만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예시도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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