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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Fgo 요정 브리튼의 혐성 정도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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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정브리튼이 혐성이다, x정이라는 표현은 x에게 미안하다 뭐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거 관련으로 묘사해 주는 걸 봤는데...우선



-캐밥 : 가혹한 환경에서 발가락이 괴사할 지경으로 구름+요정들에게 끝나지 않는 여름 방해 수준으로 당함



-비반시 : 요정이 툭하면 이쪽도 발가락 뜯어가거나, 성폭행을 넘어 성고문 당하기 일수였음



뭐 거의 이런 지옥도를 그려 놨었는데요.



진짜로 저 동네가 이런 미친 또라이 같은 세계였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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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재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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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종족 자체가 공감능력이 거의 없는 사이코패스들입니다.

그리고 사이코패스에서 나오는 냉철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냥 힘만 쎄고 지능지수가 낮은 어린애들입니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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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몬의 내용이 진짜 일어난 일인가요?



팬픽이 아니라?

슬라이딩1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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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오히려 약과지요 얘들 하는거 보면 머리가 아파져 옵니다.

재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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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던 일이고 차리리 저걸로 끝냈더라면 나았을 겁니다. 

그나마 인성과 능력이 있는 애들도 심각하게 근시안적이에요.

상위 1%의 인격과 능력을 가진 녀석도 몇백년 넘게 섬긴 주군을, 근거 없는 헛소리로 살짝 이간질한 거만으로 뒷일 생각 안 하고 곧바로 주군을 배신합니다

그러고 나서, 진정하고 나서 진실을 깨닫고 후회하더니 곧바로 자살해버려요. 문제는 이 녀석이 군부의 1인자였고, 자살할 당시는 대규모 내전이 발발한 상황이었던 겁니다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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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캐릭터가 이간질에 놀아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살한 건 아니고 주군의 반격을 비롯한 축적된 부상과 모스가 된 탓에 소멸한 겁니다.

죽지 않았다면 해당 캐릭터는 진실을 깨닫고 후회한 이후부터는 자신이 사망할 때까지 주군을 위해 싸우다가 사망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그 전에 모스가 되어서 소멸해버렸고 자신을 지킬 사람이 없어진 주군도 결국 직후에 죽어버리고 말았죠.

정확히는 애초에 모스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시점에서 이미 그에게 제정신으로 주군을 위해 싸운다는 미래는 사라져버렸고, 완전한 모스가 되어서 그냥 무차별파괴병기가 되거나, 모스가 되기 전에 사망하거나, 완전한 모스가 되기를 거부하고 소멸하거나 셋 중 하나의 삼자택일이 된 상황이었는데 3번째 케이스가 된 거라는군요. 죽고 싶어서 죽은 건 아닙니다. 물론 애초에 이런 상황이 된 것 자체가 그가 이간질에 속아넘어가 주군을 배반한 것 때문이기에 스스로의 잘못 때문에 죽음을 맞게 된 거긴 하지만 말이죠.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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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제 자체가 쓰레기. 원래 얘네가 엑스칼리버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아, 놀아야지~. 좀 있다가 만들래'해서 탱자탱자 놀다가 세계가 멸망했습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해 심판하러 온 신이 자비를 내려줘서 살려줬더니 그놈들은 세계가 멸망한건 신이 잘못한 것이라며, 오히려 신을 죽여서 그 몸을 땅으로 삼아버리자! 란 미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반성한 척 하면서 축제에 초대한 다음 신을 독살시키고 그 신을 모시던 무녀는 생명유지 마술을 걸어서 죽지 못하게 한 다음 찢어버리며 파편을 사용해 인간을 만들었구요.



비유하자면, 지들이 잘못해서 아파트에 불이 붙은걸 소방관들이 구해주니 이놈들이 잘못했다면서(논리는 이해하지 맙시다) 소방관들 죽이고 걔네들 장비 팔아서 돈 벌고 '아, 좋다!'하는겁니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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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라야나 가이아는 아닌 거 같고 어떤 특정 신인가요?



그리고 본문의 저거 진짜 일어난 일인가요?

슬라이딩1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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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눈노스라고 작중에 실제로 나오는 신입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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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에서 지구에 존재하는 신화권 신들은 거진 외계에서 찾아온 무언가에 가깝습니다.

그런애들이 세파르한테 뒤지게 맞아서 죽어 지구권에 통합된게 신령이죠

슬라이딩1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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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요정들은 어린아이들의 나쁜점만을 크게 가지고있는 사이코페스 들입니다 애초에 원래는 사회생활을 하지도 않고 사회생활을 할 필요도 없는 생물들입니다, 혼자서도 잘만 사니까요 그런디 그런 요정들이 억지로 사회생활을 하니까 저런 부작용들이 나오는 거지요, 페그오만이 아니더라도 공경세계에서 요정들의 인성 수준이 나오는데 억지로 어린애 납치해놓고 집에 돌려보내달라며 요정을 죽이니까 어린애의 뇌를 망가트렸죠 이것도 그나마 요정들이 혼자서 숨어사니까 피해가 안나오는 겁니다 어린애들의 나쁜점은 다 가지고 있는데 힘만쌔요.

쿠쿠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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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쎄고 공감 능력 없는 어린아이들 어린아이기에 교육으로 바꿀 수 있겠지만 요정 자체가 스스로 변화할 줄 모르기에 어린아이에서 성장을 못함



 그나마 적극적으로 다치려고 하기에 외부 자극으로 성장이 있는 송곳니 씨족이 어린아이 보다 더 나은 발전이 있긴 함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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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가 요정들이 역겹다고 말했을때 후지마루 리츠카, 그 사람 좋은 주인공도 침묵할지언정 부정하진 않습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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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토네리코가 결국  포기하고 니들은 답이 없어 씹xx들아 했습니다.

브라이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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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로 나온 토네리코가 요정의 혐성을 이겨내지못하고

나는 요정들을 구하지 않는다. 내 나라만을 지킬 것이다.  하고 선을 그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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