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Fgo 요정 브리튼의 혐성 정도에 대한 질문
2021.11.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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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솔직히 요정브리튼이 혐성이다, x정이라는 표현은 x에게 미안하다 뭐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거 관련으로 묘사해 주는 걸 봤는데...우선
-캐밥 : 가혹한 환경에서 발가락이 괴사할 지경으로 구름+요정들에게 끝나지 않는 여름 방해 수준으로 당함
-비반시 : 요정이 툭하면 이쪽도 발가락 뜯어가거나, 성폭행을 넘어 성고문 당하기 일수였음
뭐 거의 이런 지옥도를 그려 놨었는데요.
진짜로 저 동네가 이런 미친 또라이 같은 세계였던 건가요?
근데 그거 관련으로 묘사해 주는 걸 봤는데...우선
-캐밥 : 가혹한 환경에서 발가락이 괴사할 지경으로 구름+요정들에게 끝나지 않는 여름 방해 수준으로 당함
-비반시 : 요정이 툭하면 이쪽도 발가락 뜯어가거나, 성폭행을 넘어 성고문 당하기 일수였음
뭐 거의 이런 지옥도를 그려 놨었는데요.
진짜로 저 동네가 이런 미친 또라이 같은 세계였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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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재박이님의 댓글
그리고 사이코패스에서 나오는 냉철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냥 힘만 쎄고 지능지수가 낮은 어린애들입니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팬픽이 아니라?
슬라이딩112님의 댓글의 댓글
재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나마 인성과 능력이 있는 애들도 심각하게 근시안적이에요.
상위 1%의 인격과 능력을 가진 녀석도 몇백년 넘게 섬긴 주군을, 근거 없는 헛소리로 살짝 이간질한 거만으로 뒷일 생각 안 하고 곧바로 주군을 배신합니다
그러고 나서, 진정하고 나서 진실을 깨닫고 후회하더니 곧바로 자살해버려요. 문제는 이 녀석이 군부의 1인자였고, 자살할 당시는 대규모 내전이 발발한 상황이었던 겁니다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의 댓글
죽지 않았다면 해당 캐릭터는 진실을 깨닫고 후회한 이후부터는 자신이 사망할 때까지 주군을 위해 싸우다가 사망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그 전에 모스가 되어서 소멸해버렸고 자신을 지킬 사람이 없어진 주군도 결국 직후에 죽어버리고 말았죠.
정확히는 애초에 모스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시점에서 이미 그에게 제정신으로 주군을 위해 싸운다는 미래는 사라져버렸고, 완전한 모스가 되어서 그냥 무차별파괴병기가 되거나, 모스가 되기 전에 사망하거나, 완전한 모스가 되기를 거부하고 소멸하거나 셋 중 하나의 삼자택일이 된 상황이었는데 3번째 케이스가 된 거라는군요. 죽고 싶어서 죽은 건 아닙니다. 물론 애초에 이런 상황이 된 것 자체가 그가 이간질에 속아넘어가 주군을 배반한 것 때문이기에 스스로의 잘못 때문에 죽음을 맞게 된 거긴 하지만 말이죠.
Novellist님의 댓글
그리고 그거에 대해 심판하러 온 신이 자비를 내려줘서 살려줬더니 그놈들은 세계가 멸망한건 신이 잘못한 것이라며, 오히려 신을 죽여서 그 몸을 땅으로 삼아버리자! 란 미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반성한 척 하면서 축제에 초대한 다음 신을 독살시키고 그 신을 모시던 무녀는 생명유지 마술을 걸어서 죽지 못하게 한 다음 찢어버리며 파편을 사용해 인간을 만들었구요.
비유하자면, 지들이 잘못해서 아파트에 불이 붙은걸 소방관들이 구해주니 이놈들이 잘못했다면서(논리는 이해하지 맙시다) 소방관들 죽이고 걔네들 장비 팔아서 돈 벌고 '아, 좋다!'하는겁니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본문의 저거 진짜 일어난 일인가요?
슬라이딩112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애들이 세파르한테 뒤지게 맞아서 죽어 지구권에 통합된게 신령이죠
슬라이딩112님의 댓글
쿠쿠쿠님의 댓글
그나마 적극적으로 다치려고 하기에 외부 자극으로 성장이 있는 송곳니 씨족이 어린아이 보다 더 나은 발전이 있긴 함
비비RU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브라이어리님의 댓글
나는 요정들을 구하지 않는다. 내 나라만을 지킬 것이다. 하고 선을 그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