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보다 이문대의 엑스칼리버가 조금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이게 엄만히 말하면 1. 애초에 멸망을 막지 못 하고 제 시기에 만들어지지도 못 함 2. 만들어지는 제작자. 내지는 마지막 제물(=도공)이 다름 3. 결국 만들어진 곳은 거의 이계라서 우리가 아는 엑칼과는 다른 물건 같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이문대가 붙기는 하지만 엑스칼리버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엑칼의 이름은 한참 후대에 붙여진 거고(그전까지는 그냥 별의 성검이었던가?) 위에처럼 만들어진 과정도 엑칼과는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굳이 엑스칼리버라 부르는 다른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