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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_애니] 타임루프를 소재로 삼은 고전 애니메이션 제목을 찾습니다. -해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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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전에 나왔던 작품으로 고전 애니메이션이라 할 작품으로 작품 내용은 어느 한 아이와 아버지가 무언가에 쫓기다 아버지는 사망하고 아이만 남게 되었는데 철이 없고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간신히 외부와 연락이 가능한 수단은 남았고 지시를 받아 위험을 피해 도망치게 됩니다. 아이와 연관된  다른 사람들이 아이와 아버지가 추락한 별로 가게 되는데


이 때 한 노인이 그 별의 위험(벌 비슷한 외계 생명체.)에서 살아남았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를 찾는 여정에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정 도중 노인은 죽는가 싶더니. 갑자기 어느 한 시간을 다루는 힘을 가진 존재에 의해 노인은 아기로 되돌아가 과거로 보내지게 됩니다. 끝이 없는 삶을 반복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제목이 떠오르질 않네요. 타임... 뭐였던 것 같기도한데 검색 결과가 신통치 않습니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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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로드. 타임 트러블. 타임 워. 타임 어쩌구 여러가지를 다 붙여서 찾아봐도 답은 나오질 않다가 씻고 시원한 얼음물 마시고 나니까 제목이 떠올랐습니다.


"타임 마스터" 였습니다. 너무 흔해서 떠올리질 못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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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마인의 도가니탕

댓글목록 7

슬라이딩1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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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고전은 시간탐험대 돈데크만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단편임? 아님 장편?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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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입니다. 아참 도중에 소년이 뭔가 먹었을 때. 벌집 비슷한 곳들이 있었죠.



돈데크만 보다도 한참은 더 예전에 나온 서양 애니메이션입니다.

슬라이딩1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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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무위키 쳐도 안나오는거 보니 찾기 어려울것 같내요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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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오래전에 나와서 찾기가 어렵지 싶습니다...정보를 어디다 저장해놨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이모티콘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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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습니다. 씻고 시원한 거 마신 지금. 타임 마스터라는 제목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이모티콘



타임 마스터라는 제목이라 다른 것과 겹치는 것도 있고 애니메이션과 연관지어 찾아보니까 그제야 제대로 나오네요. 1982년 작이라 정말 오래되긴 했습니다. 40년 전 애니메이션이니 정보가 적을만도 하죠;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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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임루프...초월적 존재라니 왠지 불새가 떠오르지만 서양애니라니...흐음...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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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갑자기 다시 제목이 떠올라서 찾았습니다. 타임 마스터라는 제목에 1982년산 프랑스 애니메이션이라 정보가 적어서 다른 것에 우선 순위가 밀려 찾질 못했었군요...



흔하게 여기저기 쓰인 표현이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고전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화풍도 지금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지만, 다시 보니 참. 이런저런 생각을 잘도 이 시절에 해냈었구나 합니다. 삶. 생명의 순환에 대한 생각 같은 것도 있고 한 노인과 아이의 인생과 그 끝에 대한 것. 자신을 살리기 위해 그는 삶을 살았던 셈입니다.  참 이런저런 여운이 들었죠. 처음엔 정말 어릴 때. 아주 잠깐 TV에서 봤던 게 전부였었고 언젠기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을 나눠서 교환하며 보던 어린 시절 때 한번 봤다가 그 뒤론 못 보고 있다 다시 봤다가...



또 까먹었다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이모티콘 시간이라는 게 이런 식으로 흐르는 것도 시간이구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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