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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_번역] 문법상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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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든, 소설이든, 만화든, 애니든, 번역할마다 느끼는건데...

문법적으로 맞나? 라는 의문이 들어서 말이죠

제가 느끼기론 번역체 같은데....

"XX(이름)들은" 이란 표현인데 말이죠

전 제가 번역할때 그걸 한번 소리내서 읽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정확하겐 이게 맞나 싶을때 한정이지만...)

그런데 이 "XX(이름)들" 이라는 표현... 자꾸 소리내서 읽을때 개인적으론 어색합니다.

제 머리는 자꾸 XX(이름)일행, XX(이름)팀, 같은 단위를 붙여야 한다고 자꾸 속삭이거든요,

이 "XX(이름)들" 이란 표현,,,
문법적으로 맞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번역체로 밖엔 안느껴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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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02:08:55 (6553일째)


내 이름은 바운드독! 건덕의 기사다!

댓글목록 4

프리니님의 댓글

REXQ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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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는 저런 표현 없고 일본에 문장에서 xxたち 같은 거 번역하면서 저런 문장이 나오는 걸로 압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저런 문장 썼다가 국어 선생님께 왕창 지적 당해서 확실히 기억 납니다.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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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론 '(이름) 일행은'이라 하거나 '그들은', '저들은'이라고 해버리죠.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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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에 위화감이 많이 느꼈던 적이 있네요. 누구누구'네', 누구누구 '일행', 혹은 다른 식으로도 고쳐 번역하는 것이 옳게 보입니다. 더 위화감 없는 표현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당장 기억나진 않는군요..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