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질문게시판

[외국어_번역] 에이전트 스미스의 말투

본문


Mr 엔더슨 이라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뉘앙스가 비꼬는듯한 존댓말 같습니다.

 

미스터 엔더슨, 웰컴 백~ 이것도 한글로 하자면 존댓말 아닐까요?

 

"돌아와서 환영합니다. 엔더슨씨"

 

이렇게요.

 

그런데 자막에서는 전부 반말이더군요(...)

 

반말인가요? 존댓말인가요?

 

네오도 스미스한테 존댓말의 뉘앙스를 풍깁니다.

 

콩그레츄레이션~ 은 축하해~ 보다 축하드립니다~ 같습니다만. 흐음.

 

  • 0.78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
2008-02-23 04:09:33 (6156일째)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이클립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영어 높임말, 있긴 있는데… 열라 길어진다죠.

황금의 희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Would you mind if I ask you to take a picture of me? (...) 같이 완곡하거나 조동사를 열라 써대면 높임말 비스무리해지는건 뭐 알고있긴 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스미스님 말투는 비꼬는 존칭 아닙니까(..) 아닌가요?

카사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스미스씨의 말투는 일단 존댓말도, 반말도 아닙니다. 단지 조금 분위기 있게 말하는 정도?

kald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스미스 말투는 존댓말로 보려고 해도...



시위같은 곳 주변에서 웬지 혁명가 같아 보이는 남자를 붙잡고



'당신 뭐요?'



'죄송하지만 잠시 , 서까지 동행해주셔야 겠습니다.' 같은 소리하는



경찰관 정도가 아닐지 -_-;;

어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스터 앤둬슨~웲컴 뷁~

카이즈나님의 댓글의 댓글

투명인비지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스터 엔더슨── 돌아온걸 환영하네"

"더 더 더 더!"



존칭이라기보단 뭔가 자연스럽게 폼이 나는 말투를 쓰는걸로 기억합니다.

적어도 존칭을 쓴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연설가?..뭔가 과장하는 말투랄까요.
전체 47 건 - 3 페이지
제목
희망 2,907 0 2008.04.15
희망 3,398 0 2008.04.13
희망 2,697 0 2008.04.12
희망 11,643 0 2008.04.08
희망 3,696 0 2008.04.07
희망 3,538 0 2008.04.06
희망 3,139 0 2008.04.06
희망 3,062 0 2008.04.06
황금의 희망 3,236 0 2008.03.29
황금의 희망 4,341 0 2008.03.29
희망 3,186 0 2008.03.28
희망 2,144 0 2008.03.26
희망 2,797 0 2008.03.22
희망 2,238 0 2008.03.18
희망 2,198 0 2008.03.08